문화 연예
영화 목격자 결말 서로를 바라본 그들의 운명
"살려주세요" 모두가 잠든 새벽,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간 상훈(이성민)은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신고를 하려던 순간,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범인 태호(곽시양)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살인을 목격한 순간, 나는 놈의 타깃이 되었다. 단 1초도 멈출 수 없는 추격이 시작된다! *이 포스팅은 영화 목격자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가 내리고 어두운 밤, 주유소로 검은 승용차 한대가 들어온다. 주유원은 차에 기름을 넣으면서 이상함을 느끼지만 차에서 나는 시끄러운 음악 탓에 들린 환청이란 생각한다. 주유를 다 마친 승용차는 주유소를 떠나지만 트렁크 안에는 젊은 여자가 갇혀 있는데 말이죠. 승용차는 아파트 뒷산에 도착하고 차에서 내린 남자는 땅을 파기 시작한다. 땅을 어느..
2019. 9. 9.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