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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수살인 결말 범죄실화 7개의 살인자백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살인사건, 암수살인 "일곱, 총 일곱 명입니다. 제가 죽인 사람들예"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이거 못 믿으면 수사 못한다. 일단 무조건 믿고, 끝까지 의심하자" 태오의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사건.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되는데... *이 포스팅은 영화 암수 살인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직 범인만 알고 있다! 신고도 ..
2019. 9. 15.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