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컵홀더 이제는 절대 그냥 못 버릴걸?!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다른 건 다 끊겠는데 커피는
정말 정말 못 끊겠더라고요.
그래서 출근길에
한잔씩 마시곤 하는데
매번 스타벅스 커피를 컵홀더에
담아서 출근을 해요.
매일 무심코 버리던 컵홀더!
컵과 함께 재활용 분리배출을 했었거든요.
하지만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다른 거 하나 없이
서로 끼워주기만 하면
다회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냄비받침이 완성돼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스타벅스 시그니처 얼굴!
모양을 윗면을 향하게
넣어주기만 하면 돼요.
이때 홀더 끝나는 부분이
밖으로 넘지 않게
넣어주면 돼요.
이렇게 1차 완성된 모습!
그리고
아랫부분을 하나 더 넣어줘요.
이때 모양이 흐트러질 텐데
전혀 상관하지 않아도 돼요.
마지막 슬리브를 끼워줄 때
전체 모양을 맞춰줄 거거든요.
얼굴 모양이 바깥으로 향하게
끼워 맞춰 줄게요.
모양이 많이 엉성해지는데
끝부분에 맞춰서 넣어주면
네모 모양으로 각이 딱 맞춰져요.
짠!
보이시나요?
냄비받침 모양이
제대로 맞춰졌어요.
서로 끼워 맞춰주면서
지지대 역할을 해서
단단하게 모양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더라고요.
라면을 먹을 때
급하게 찌개도 하고
볶음요리도 해서
한상 거하게 차려낼 때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부족함 없이 돈을 따로 들여
구매하지 않아도
다회용이 사용 가능한
냄비받침이 완성될 테니까요.
스타벅스 컵홀더를 가지고
냄비받침을 만들어두면
종이가 젖지 않을 때까지는
다회용 사용이 충분히 가능해요.
매일 마시면서 나왔던 일회용 슬리브!
컵홀더는 이제 버리지 말고
나만의 냄비받침을 만들어봐요.
재활용도 가능하고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봐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