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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버렸던 컵홀더 기름병에 양보했더니 대박 ~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이번 명절에 참기름, 들기름
잔뜩 받아왔어요.
막상 사려면 비싸서 엄두가 안 나는데
가득 채워진 기름을 보니 뿌듯하더라고요
하지만
한번 사용하고 나면
기름이 흘러서 병에 묻어나서
스트레스 참 많은데요
한 방울도 아까워서 놓치기 싫더라고요
거기에 식용유는 또 어떻고요
겉면에 기름이 묻어서
만지기 찝찝해질 때가 많아지잖아요
이때 이 방법을 한번 사용해 보세요
기름기가 묻어 찝찝했던 손이
더 이상 없을 테니까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커피를 마시고 일회용 컵에 있던
컵홀더!
그냥 버리지 마시고
하나씩 이렇게 모아 보세요.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어떤 병에도 다 적용할 수 있어요.
무심코 버렸던 컵홀더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병에
끼웠더니 미끄럼방지뿐 아니라
흐르는 기름으로 인한
찝찝함도 한 번에 날릴 수 있어요
손잡이 역할을 하고
미끄럼 방지 역할을 해서
기름병을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병 크기에 딱 맞춰서
부착을 해주는 게 포인트인데요.
크기가 맞지 않다면
컵홀더를 뜯어서 사용하시면 돼요.
이번에 메가커피 컵홀더
손흥민이 모델이던데
식용유 병이 참 눈에 띄네요.
집에 하나씩 있는
기름병!
참기름이 들어가 있어서
고소함 그 자체인데요.
미끄러움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이때도 마찬가지로
컵홀더를 감싸주면
미끄럼 방지 100%
예방할 수 있어요.
무심코 버렸던 컵홀더
이제는 기름병에 양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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