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화 세척 이거 하나면 새것처럼 변한다고?!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욕실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산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매일 사용하고 물때가 껴서인지
금세 지저분해지더라고요.
매번 샤워할 때나 욕실을 사용할 때
슬리퍼를 씻어주는데도 사이사이에
물때가 많이도 끼어있네요.
보통은 버리고 새로 샀던 것 같은데
이제는 이걸로 5분 세척하고 사용해요.
특히
바닥에 끼어있는 물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더라고요.
그건 바로
과탄산소다인데요.
욕실화가 들어갈만한
커다란 봉지와
따뜻한 물 그리고
과탄산소다를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커다란 봉지에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따뜻한 물을 넣어줄게요.
뜨거운 물을 넣으면
슬리퍼가 줄어들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그리고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때는
장갑을 착용하고 작업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
물에 잘 풀어줄 건데요.
따뜻한 물에 잘 풀어져요.
물에 녹으면서 성분이 분리가 되어
세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요.
슬리퍼를 담아두고
이제 봉지를 묶어줄게요.
물에 오래 불릴수록
세탁력은 더 강해져요.
보통은 30분은 불려주는 게 좋은데
성격이 급한 탓에 매번 일찍 꺼내는데요
10분 ~ 15분만 불려줘도
묵은 때가 지워지더라고요.
보통 2주에 한 번씩 작업을 해주는데
그래서인지 물때가 금세 사라지더라고요.
욕실화 세탁을 한지 좀 됐다 싶으시면
30분 정도 불려놨다가 세탁하셔도 돼요.
이렇게 한 뒤 물기를 제거해 줄 건데요.
사용하기 전에 세워뒀다가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하면 딱 좋더라고요.
잠시만 물에 담갔다가 뺐을 뿐인데
깨끗해진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뿌듯하고 좋더라고요.
거기에 가족들과 함께 사용하고
아이들도 사용하는 슬리퍼니
한 번씩 이렇게 작업을 해주시면
쾌적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