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그냥 버리셨나요? 커피캐리어 여기에 활용했더니 대박이에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요즘은 추워서 커피를 사도
캐리어에 담아 오곤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캐리어가 집에
넘쳐나더라고요.
이럴 때 보통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전에는 재활용할 때 같이 버리곤 했는데요
이제는 더는 버리지 않고 모아둬요.
생각보다 캐리어 공간이 넓어서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상자 윗부분을 가위로 잘라주고
아랫부분만 활용해 줄게요.
그리고 바닥면이 단단하게 고정될 수 있게
테이프로 테이핑을 해주면 완성입니다.
뭐가 이렇게 간단해? 하실 수 있는데요.
완제품이라 잘라준 뒤 테이프로
고정만 해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바닥면을 테이프로 고정시켜 주면
무게가 어느 정도 있어도 지탱해 줘요.
요즘은 이렇게 케리어 모아뒀다가
잘라서 아이들 연필꽂이로 사용하는데
단면에 손이 다칠까 봐 테이핑을 한번 더 해줬어요.
이렇게 하면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다 쓴 캡슐 모아두기
그리고
커피캡슐 사용 후 바로 버려야 하는데
여기에 모아두면 버리기도 쉽고
모아뒀다가 캡슐을 활용할 때 쓰기 좋아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 간식창고에
과자가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놓으면
꺼내먹기도 쉽고
다시 채울 때도 편해서
아주 좋답니다.
뿐만 아니라 캐리를 자르지 않고
펼친 상태에서 신발장에 넣어두면
훌륭한 신발수납함으로 변신해요.
여러모로 활용도가 정말 높아요.
버리기 정말 아까울 정도더라고요.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보관할 때
병이 미끌거려 보관하기 불편할 때도
여기에 넣어두고 보관하면
기름이 묻어도 전혀 걱정 없어요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쓸 수 있으니
혹시 있으시다면 이렇게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