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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밥이 맛있는 일산 백석동 우렁각시 쌈밥총각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요즘 날도 덥고 집에서 바캉스를 즐기고 있는데 주말에 맛있는 녀석들 재방송을 하더라고요.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는데 그날 해 놓은 밥을 모두 먹어버린 위대한 녀석들(?)을 보고 있자니 침샘이 자극돼 방송 보자마자 폭풍 검색 후 우렁쌈밥을 먹으러 일산 백석동에 다녀왔습니다.

     

     

     

     

    일산 코스트코 맞은편에 위치한 식당으로 식당 이름은 '우렁각시 쌈밥 총각'입니다. 작명 센스가 돋보이는 곳이네요. 우렁이가 메인 재료인데 메뉴로는 쌈밥 외에도 우렁 해장국, 우렁 순두부, 우렁된장찌개, 우렁 회덮밥 등이 있고 제육 백반과 우렁 초무침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는 곳입니다.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대표 메뉴 우렁쌈밥을 주문했는데 쌈밥 메뉴는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적혀있네요. 차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면 우렁초무침에 술도 한잔했겠지만 오늘은 밥에만 충실하기로 했습니다.

     

     

     

    1인 가격은 8,000원인데 2인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매일 바꿔가며 나오는데 보통 7~8종에 제육볶음과 우렁강된장, 된장찌개로 구성되어 있는 식단으로 집밥 같은 느낌이 드는 식단이었습니다. 집밥이 그리웠는데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쌈채소가 다양하게 나와서 푸짐하게 한 끼 식사를 했어요.

     

     

     

     

    시간을 잘 맞춰서 갔는지 갓 지은 흑미밥이 나왔어요. 밑반찬은 깔끔했고 달거나,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강된장에 우렁이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쓱쓱 비벼서 쌈 위에 올려먹으니 꿀맛이더라고요. 강된장이랑 제육이 많이 남아서 쌈을 추가로 더 요청해서 먹었어요.

     

     

     

    제육볶음은 추가 메뉴에 있어서 추가로 하나 더 주문했어요. 고기는 많을수록 좋은 거니까요. 무엇보다 반찬으로 갈치속젓이 나왔는데 쌈이랑 같이 싸서 먹으니 이거 진짜 별미더군요. 호불호가 갈릴만한 반찬이지만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맛있는 반찬에 속했어요. 메뉴판을 보니 갈치속젓은 따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고 포장으로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일산 코스트코 장보고 나면 늘 출출해서 푸드코트에서만 식사를 했는데 주차해놓고 강된장에 고기에 찌개까지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으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방문했을 때가 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밥이 금세 떨어지더군요. 밥은 여유가 있었으면 맛있는 녀석들처럼 밥을 시켜서 먹었을 것 같아요.

     

     

     

     

     

    토요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준비한 식재료가 모두 소진됐다는 안내문구가 쓰여있더군요. 시간을 잘 맞춰서 방문해야 할 것 같아요. 참고로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저녁 준비를 위해 휴점 시간을 갖는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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