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연예계 곰신커플 탄생 정한해♥한지은

     

    브랜뉴 뮤직 한해와 HB엔터테인먼트 한지은이 8개월째 만나는 중이라고 한다. 1990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30살인 배우 한지은과 래퍼 한해가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한해는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한지은과 만남을 가지고 사랑을 키워왔고 배우 한지은은 JTBC '멜로가 체질'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브랜뉴 뮤직은 처음에 한해가 군인 신분이라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지만 본인에게 확인 후 공식 입장을 통해 작년 12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지금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1990년 동갑내기 커플로 한해는 Mnet 쇼미더 머니에 출연을 하며 얼굴을 알렸고, 배우 한지은은 2010년 영화 '귀'를 통해 데뷔해 올해 9년차 배우이다. 부산행, 창궐, 조작된 도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이다.

     

     

     

    군 복무 중이라 그럴 수 없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던 브랜뉴 뮤직은 본인에게 열애를 확인 후 열애 중인 것은 맞지만 군 복무 중이기도 하고 아티스트 이미지에 열애 꼬리표가 붙을까 조심스럽다. 연말까지 기사화 시점을 늦춰달라고 말했으나 3일 만에 다시 본인과 통화를 했는데 헤어진 것까진 아니지만 그런 단계인 것 같다며 헤어진 게 맞다고 말을 바꿨다.

     

     

    사진출처: 한지은 인스타그램

     

    이에 HB엔터테인먼트에서 결별은 사실무근이라고 못을 박았고, 브랜뉴 측은 본인이 헤어졌다고 해서 그렇게 말했을 뿐 거짓말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후 한지은 소속사 HB측에서 12일 보도된 열애설은 기사화 된 내용과 같이 둘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게 사실이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는 전문을 보내왔다. 현재 의무경찰로 2월에 입대해 군 복무 중이기에 연예계 곰신 커플이 탄생했다.

     

     

    사진출처: 한해 인스타그램

     

    한편 JTBC에서 새로 편성된 '멜로가 체질'은 배우 천우희, 전여빈, 안재홍, 공명과 함께 한지은이 출연하고 있는 작품이다.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로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