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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잎 옥살리스 사랑초 키우는 법


    옥살리스는 괭이밥과의 식물입니다. 괭이밥과의 줄기는 여러해살이로 월동하는 가는줄기가 있으며, 밑에서부터 줄기가 갈라져서 사방으로 퍼지고, 마디에서 부정근이 내립니다. 택스데이터가 키우는 흰 꽃 피는 세모잎청 사랑초는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초록식물입니다. 잎이 하트모양이라 사랑초라고 불리웁니다.

      




    옥살리스 사랑초의 꽃말


    '당신을 버리지 않아요' 강한 생명력을 지닌 사랑초는 꽃말 그대로 잎이 죽은 것 같아도 흙 속에 뿌리(구근)를 땅에 묻고 기다리면 다시 싹이나 꽃을 피워냅니다.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잎과 꽃


    겨울철에도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이 바로 옥살리스 사랑초입니다. 특정 계절에만 꽃이 피는 식물에 비해 사계절 내내 잎과 꽃을 볼 수 있어서 관상용으로도 좋은 식물입니다.






    잎의 모양이 특별한 식물


    사랑초의 잎은 3장으로 세모잎으로 되어 있고, 하트모양같기도하고, 나비모양 같기도 합니다. 특히 햇빛을 받을 때는 잎이 활짝 펼쳐지는데 나비가 날개짓을 하거나 꽃 위에 앉아있는 나비모양 같아 매력적인 식물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자주잎 옥살리스(사랑초) 번식법


    사랑초는 포기나누기와, 씨앗 번식을 합니다. 씨앗 번식에 경우 옥살리스 열매가 맺힐 경우에 가능하고 보통은 포기나누기를 합니다. 화분 정리를 하면서 늘어난 구근(뿌리)를 잘 챙겨놨다가 흙을 2~4cm 정도 파서 심으면 1~2주 후 자리를 잡고 싹이 새로 납니다.






    옥살리스(사랑초) 관리법


    봄,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물을 주고, 겨울에는 겉흙이 말랐다 싶을 때 물을 주면 됩니다. 흐린 날과 밤에 꽃과 잎이 오그라들고 햇빛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볕이 잘 드는 곳에 두면 좋습니다. 15도 ~ 20도 사이가 적당해 겨울에도 실내에서 잘 자라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상록성 옥살리스는 휴면을 거의 하지 않아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이상 자주잎 옥살리스 사랑초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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