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스마트밴드 캐시워크 연동 캐시워치 개봉기
가성비 좋은 스마트워치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캐시워크 캐시워치.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망설임없이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걸을 떄마다 돈을 적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가격대비 기능이 다양해서 요즘같이 걸어서 출.퇴근 할 때 딱 알맞은 제품같아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어플은 스마트밴드랑 블루투스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어플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만보기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됐는데 캐시워크를 짧게 설명하자면 하루 10,000보까지 적립 가능하고 10,000걸음 기준 1일 100원 적립이 됩니다.
운동을 위해 구매 했기 때문에 적은 금액 같아도 꾸준하게 모으다 보면 커피 한 잔 사 먹을 수 있으니 1석 2조 같아서 좋더라고요.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만보기, 수면분석, 칼로리 체크, 심박수 체크, 메세지, 전화알림 등이 있고 생활방수 가능, USB 충전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가 기준 39,000원 + 배송비 별도 2,500원이 들었고 구매하고 배송은 2일 정도 걸렸어요. 후기 찾아보니까 복불복으로 가끔 연동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하던데 직접 연동해보니 가끔 연결이 끊기긴해도 90% 정도는 정상으로 작동했습니다.
개봉해보니 구성품으로는 밴드와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어요. 심플하지 참 좋네요. 7.9mm 슬림을 강조하는 문구를 봤는데 아담하니 작고 귀엽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은 생각으로 남성보단 여성분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제품같아 보입니다.
가장 좋은점을 꼽으라면 USB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고 완충시 최소 5일 ~ 7일간 충전없이 사용할 수 있는점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21g의 무게를 가져서 착용했을 때 손목에 무리가 가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개인적인 생각으로 2주 정도 사용해보니 지금은 적응이 됐지만 처음에 하부면 센서때문에 손목이 이물감이 느껴져서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심박수 측정, 수면측정 등을 체크하기 위해 있는 센서인데 처음 2~3일동안은 불편했어요.
여름에 사용하다보면 고무밴드에 땀이 차서 불편할 때가 있는데 캐시워치는 손쉽게 분리가 가능해 교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안쪽으로 밀듯이 눌러주면 본품과 밴드가 분리가 됩니다.
화면은 한쪽 방향으로 움직이고 터치를 해서 이동 가능합니다. 시간이나 날짜는 블루투스를 연동하면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가끔 연동이 끊기는 경우가 있는데 걸을 때 걸음수 체크하는데 의의를 두고 구매한 제품으로 만보기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캐시워크 연동시에만 2배 캐시를 적립해 준다고 하니 꾸준하게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직접 구매하고 2주간 사용해 본 가성비 스마트밴드 캐시워크 연동 캐시워치 간단 개봉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