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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 만세!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얼마 전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구입하게 됐는데요. kt용으로 나온 레드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외관은 강렬하지 않고 은은해서 사용하는데 큰 무리는 없는데 혹시 모를 파손을 우려해 케이스를 하나 장만하게 됐어요(내 돈 내산이라 쓰고 김수평 씨 선물이라 읽는다)

     

     

     

    앞에 썼듯 김수평씨가 갤럭시 버즈 플러스 케이스를 선물해주셨어요. 지인으로부터 받은 케이스가 참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카카오프렌즈 제품을 좋아하기도 하고 라이언은 율브레인 최애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구성품은 단순해요. 상자 위에 카카오 정품이라는 홀로그램이 있고 케이스를 열면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는 본체와 고리가 들어 있어요.

     

     

    머리가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슬쩍 슬쩍 보이는 모습이 꽤나 매력적입니다. 라이언 is 뭔들이겠지만 생각보다 더 귀염 뽀짝 한 모습에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버즈 플러스를 열었을 때 위 아래 모두 라이언이 보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사용 가능해요. 부착까지 10초도 채 걸리지 않았으니까요.

     

     

    이건 아래 본체인데 카카오 프렌즈 라이센스가 적혀있고 버즈 플러스 본체를 달칵 소리가 날 때까지 끼워주면 끝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간단하죠. 

     

     

    그리고 이건 위에 부착해주면 되는데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서 필름을 제거해주고 떨어지지 않게 꾹 눌러주면서 버즈 플러스 뚜껑에 부착해주면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하네요.

     

     

    아래는 홈에 맞춰 끼워넣는 거라 떨어지지 않을 것 같긴 한데 위에 뚜껑도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튼튼하게 잘 붙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며칠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도 아직까지는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도 귀엽네요. 라이언 이 녀석 왜 이렇게 귀여운 걸까요? 본체랑 크기를 맞추다 보니 얼굴과 몸을 늘려놓은 상태인데 그럼에도 귀엽네요. 솔직히 프린팅 된 모습일 뿐인데도 마냥 좋게 느껴지네요.

     

     

     

    버즈 플러스 충전 단자는 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한데 서로 맞물려서 끼워놨을 때 충전 단자 쪽만 오픈되어 있어요. 그리고 충전기를 열고 닫을 수 있게 홈 부분이 여백으로 오픈되어 있어요.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머리 쓰다듬을 때 그 느낌 아시나요? 여기서도 그 기분을 느껴볼 수 있어요. 

     

     

     

    뚜껑을 오픈해놨을 때 무리하게 누르면 파손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일단 혹시 모를 떨어짐 방지를 위해 고리를 달아두었는데 고리 없이 들고 다녀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저기 레드 색상이 보일 정도로 오픈되어 있는데 문을 여닫는데 필요한 홈이라 그런 것 같아요. 이 부분까지도 막혀있고 버튼을 눌러서 열리는 방식이면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끄럼 방지에는 조금 약한 것 같아요. 손잡이를 꽉 잡아야 놓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고 겨울에 밖에 오래 두고 사용했을 때는 플라스틱이라 열전도는 힘들 것 같아요. 카카오프렌즈 케이스 중에 귀여운 게 또 하나 나왔던데 하나 더 구매해서 기분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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