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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쓴 물티슈 뚜껑을 이렇게 활용한다고?!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매일 사용하고 있는 물티슈.

    우리 생활에서 뗄 수 없는 필수품이죠.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물티슈 사용은 절대적이기도 하죠.

     

     

    보통은 물티슈를 다 사용하고 나면

    플라스틱과 비닐을 분리해서 버리곤 하는데

    뚜껑 하나만 빼내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가 없어서 소개할게요.

     

     

    스티커 재질로 되어 있어서

    힘을 들이지 않고 살짝 떼어내기만 하면

    깔끔하게 분리가 돼요.

     

     

    보통은 이렇게 두 개를 분리해서

    재활용을 하곤 하는데요

     

     

    이렇게 플라스틱으로 된 물티슈캡은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오래 사용할 수가 있어요.

     

     

    준비물

     

    다 쓴 물티슈

    (캡과 비닐 분리 후 캡만 사용)

    양면테이프 혹은 스카치테이프

     

     

    정말 간단하죠.

    이거 하나면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가 있어요

    오늘은 주방에서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려고 해요.

     

     

    양면테이프가 없다면 보통 테이프도 가능해요

    캡 뒷면에 붙이고 싱크대에 부착하면 준비 끝.

     

     

    정말 간단한데 이거 하나로

    주방에서 삶이 많이 윤택해졌어요.

     

     

     

    설거지를 하거나 요리를 할 때

    비닐이 정말 많이 나와요.

    특히 장보고 식재료를 손질할 때면

    쓰레기 버리느라 정신없거든요.

    그렇다고 테이블에 두기엔 계속 거슬리기도 하고요

     

     

    이럴 때 싱크대에 캡을 부착한 뒤

    비닐로 덮어주면 그때그때 움직이지 않고

    바로 쓰레기를 버릴 수 있어요.

     

     

    비닐을 캡 사이에 넣은 뒤

    뚜껑만 닫아주면 끝?!

     

    한번 해보시면

    무릎을 탁 치는 순간이 올 거라 생각해요

    저는 그랬어요. 

    너무 편하더라고요.

     

     

    초간단 비닐 쓰레기통이 

    하나 완성이 됐어요.

     

     

    쓰레기를 넣을 용도로 사용해도 좋고

    비닐이나 재활용을 것들을 넣어줘도 좋아요

     

     

    벽면에 부착했을 때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봉지걸이 역할을 제대로 해줘서

    싱크대 안쪽이나 다용도실같이

    좁은 곳에서도 깨알같이 사용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음식물 쓰레기 여름철이면 냄새로 힘들죠

     

     

    보기에도 좋지 않아서 그때그때 처리하곤 하는데

    비울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다 보니

    임시적으로 봉지에 넣고 물티슈 뚜껑을 닫아주면

    냄새를 차단해 주는 효과를 가져와요.

     

     

    앞으로도 캡이 계속 나올 텐데

    올여름에는 이런 식으로 각방마다 사용해야겠어요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 과자부스러기와

    자잘한 쓰레기가 정말 많이 나오거든요

     

     

    생각 없이 버리다가 알게 된 방법인데

    생활 속 작은 꿀팁이

    삶을 편리하게 하는 것 같아요

     

     

    캡은 이제 버리지 말고

    이렇게 활용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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