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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기한 지난 마요네즈로 냄비를 닦으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마요네즈를 작은 걸 산다고 샀는데도

    자주 먹지 않다 보니 금세

    유통기간이 지나버렸더라고요. 

     

    아깝다고 무시하고 먹으면 안 되겠죠?

    이걸로 스테인리스 냄비를 윤기 나게

    열심히 닦아내 보세요.

     

    놀라운 일이 벌어지더라고요.

     

     

    냄비를 거의 매일 사용하기에

    매일 닦아주는데도 어느새 물때가 끼어버린 냄비.

     

     

    미네랄이 들어간 물 때문에 얼룩도 많네요.

    유통기한이 지난 마요네즈 하나면

    이런 걱정 말끔하게 해결된다고 해요.

     

     

    마요네즈를 이용한 냄비 청소 방법

     

    마요네즈로 냄비 표면의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

    열심히 골고루 빈틈없이 발라주기만 하면 돼요.

     

     

    얼룩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스테인리스 스틸의 얼룩 지우는데

    이만한 것이 없다고 해요.

     

     

    손에 조금 덜어내도 좋고

    냄비에 그대로 덜어내도 좋아요

    그리고 표면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그런 다음 10분 정도 불려주면 돼요.

    그리고 부드러운 스펀지나 청소용 솔로 

    문지르면 되는데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마른 타월로 닦아낸 뒤 청소해 주면

    기름기가 말끔하게 제거되면서

    반짝반짝 광이 나는 냄비로 재탄생해요.

     

     

    그리고 손잡이도 잊지 말고 발라줍니다.

     

     

    손잡이의 녹을 제거 하는데 마요네즈가

    탁월한 효과를 보인 다고 해요.

    특히 내부에 녹과 오염물도

    함께 제거가 된다고 하니

    버리기 정말 아까운 마요네즈네요.

     

     

    또한 남은 음식물로 인해

    끈적거리는 냄비에

    발라줘도 효과적인데요.

     

    이때는 두껍게 발라주고

    30분 정도 불려주면 좋아요.

    그리고 물로 헹구어주면 

    끈적거렸던 냄비가

    깨끗하게 닦아져 있을 거예요.

     

     

    단, 주의할 점은 마요네즈가

    변질되어 이상한 맛이 날 수 있어요.

    이로 인해 냄비에 냄새가 날 수 있는데요

    너무 오래 지난 건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게 훨씬 좋아요.

     

     

    또한 화학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에

    주의해서 사용하거나

    장갑을 착용하고 작업을 해주는 게 좋아요.

     

    뭐든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차이가 보이실까요? 

    보기만 해도 뿌듯하고 좋더라고요.

    이렇게 한 번씩 청소를 해주면

    스테인리스 냄비를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철로 된 가구의 얼룩을 제거하거나

    뻑뻑한 경첩 녹을 제거할 때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유통기한이 지난 마요네즈

    버리지 말고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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