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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컨 수명연장 이것 붙여서 해결?!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방학이 시작되고 나서 매일 전쟁 같은 집

    과자를 먹고 초콜릿을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마구마구 만져대는

    리모컨!!!

     

     

     

    오염뿐만 아니라 기름기도 가득

    뿐만 아니라 먼지도 한가득!!

     

     

    스트레스 투성인 리모컨 오염!

    간단한 방법 하나로 쉽게 해결했는데요.

     

    오늘은 이것 하나로 

    리모컨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오늘 점심은 간식으로 팝콘을 튀겨달라고 하네요

    이거 코스트코 팝콘인데 고소하고 

    간편하고 맛있고 짧은 시간에

    간식거리 만들 때 아주 좋은데요.

     

    문제는 손에 묻는 기름기!

     

     

    그래서 간단하게 해결하기 위해

    리모컨을 들고 거실로 나왔습니다.

     

     

    준비물

     

     

    리모컨

    드라이기

     

    별거 아닌

    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제품으로 리모컨 보호대를 

    만들 수가 있어요.

     

     

     

    리모컨 크기만큼 랩을 잘라줘요.

    두 겹이 아닌 한 겹으로 쌀 정도면 돼요

     

    크기에 맞게 잘라준 뒤 앞면에서 뒷면방향으로

    가볍게 감싸주기만 하면 1차는 완성입니다.

     

     

    뒷면에서부터 앞면으로 감싼 모습인데

    모양은 이래보여도 마무리 방법 하나로

    깔끔하게 랩으로 감싸진 모습으로 탄생해요.

     

     

    1차 모양을 갖춘 뒤

    뒷면 쪽으로 최대한 끌어모아서

    깔끔하게 모양을 잡아줘요.

     

     

    어떤가요? 

    지저분했던 모습에서 

    깔끔하게 변신했죠? 

     

    이제 치트키를 하나 사용해야 하는데요.

    그건 바로 드라이기입니다.

     

     

    4방향 기준으로 위, 아래, 왼쪽, 오른쪽

    이 순서대로 모양을 잡아주면서 

    최대한 당겨주면 되는데요.

     

    이때 랩이 찢어지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힘이면 충분합니다.

     

     

    드라이기를 통해 열을 가해주면

    랩이 오그라들면서 리모컨에 착 감기게 되는데요

     

     

     

    이렇게 감싸진 모습으로 사용하면

    몇 년은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오염으로부터 방지가 되니

    기름기가 안 묻고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드라이기 바람은 뜨거운 바람으로

    30초 정도만 해주면 되는데요.

     

    일주일에 한 번씩 교체를 해주거나

    최대 2주일에 한 번씩 교체해 줄거라

    사용할 때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열을 가해주면 돼요.

     

     

    이렇게 감싸진 덮개를 보니

    한동안 마음이 뿌듯하더라고요

     

    아이들이 과자를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니

    그게 참 좋네요.

     

    간단한 방법으로

    우리 집 필수품인 리모컨

    생명을 조금 더 연장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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