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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선동 온천집 예약방법 웨이팅 없이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온천 풍경과 함께 즐기는 샤브샤브!

    한 달 전부터 기다렸다가 방문했어요.

     

    미리 예약해 뒀지만 다시 봐도

    웨이팅맛집인 온천집!

     

    사람이 정말 많네요.

     

     

    오랜만에 찾은 익선동!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지만

    매장 앞에 웨이팅을 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던 모습.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한 터라

    기다림 없이 시간 맞춰갔는데

    오픈전인데도 현대 대기 24팀!

     

    줄 서는 식당 덕분인지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시간 땡 하니 자리안내를 바로 해주시네요.

     

     

    온천 풍경을 보고 따뜻한 샤브와

    힐링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곳

    온천집!

     

    여기 진짜 사진스팟이 정말 많더라고요.

    괜히 웨이팅이 있는 게 아니었어요.

     

     

    온천집

    익선동 일본의 온천마을이 생각나는 1인 샤브샤브집

     

     

    주소: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8

     

    종로3가 6번 출구 도보 3분

     

    영업시간: 11시 30분 - 21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15시 - 17시

     

     

     

    온천집 시그니처메뉴

    1인 된장 샤브

     

     

    1단부터 4단까지 고를 수 있는데

    다양한 토핑을 원할수록

    단을 높여서 주문하면 돼요.

     

     

    오늘은 3단으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고기를 하나 더 추가!

    고기는 못 참죠.

     

    오래 기다리다가 간만큼

    부족하지 않게 먹자!

    마음먹고 열심히

    먹고 왔던 거 같아요.

     

     

    된장샤브와 얼큰 샤브

    이렇게 국물베이스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얼큰도 좋지만

    된장샤브 딱 기본이 

    가장 베스트 같아요.

     

     

    참고로 4단을 시키면

    딤섬이 나온다고 해요.

     

     

    아, 딤섬은 정말 못 참는데

    배부를 것 같아서 3단!

    막상 먹어보니 3단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불렀어요.

     

    참고로 많이 먹는 편...입니다

     

     

    우삼겹과 다양한 야채로 가득한 모습.

    날계란이 함께 나오는데

    흰자는 소스와 함께

    노른자는 나중에

    칼국수와 함께 먹으면 돼요.

     

     

     

    온천집이 좋은 이유!

    바로 1인샤브인데요.

     

    취향껏 내 마음대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

     

    이거 진짜 좋은 거 같아요.

    무엇보다 천천히 먹어도 되고

    먹고 싶은 것만 넣어서 

    먹을 수 있고요!

     

     

    열심히 먹고 이제 마무리 칼국수! 이거 진짜 별미입니다. 온천집이 좋은 이유 하나! 육수추가를 할 수 있고 소스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면이 들어가니 국물이 진해지면서 맛이 끝내주네요.

     

     

    ■ 온천집 익선 예약가능날짜 및 예약방법

     

    지금은 현재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 및 원격대기를 할 수 있는데 원하는 날짜, 인원수, 예약시간을 선택해서 예약을 하면 확정 연락이 오고 원하는 시간대에 웨이팅 없이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어요.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되니 정말 편하네요.

     

     

    1인 샤브샤브 구성도 좋고 분위기 또한 좋아서 인스타 맛집으로 알려진 온천집. 테이블 자리가 조금만 더 넓었더라면 마음껏 4단을 주문해서 먹겠지만 자리가 협소한 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분위기를 포기할 수 없다면 무조건 강력추천입니다. 맛까지 좋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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