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습기 치약 하나로 간단하게 극복?!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여름철 화장실 습기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쾌적하게 사용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오늘은
아주 간단한 방법 하나로
화장실 습기와 광택까지 잡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욕실 청소 종종 귀찮고
불쾌하게 느껴질 때가 있죠
하지만 치약을 활용하면
청소를 훨씬 쉽게 할 수 있어요
보통은 물을 뿌린 뒤
세정력 있는 제품을 뿌려
청소솔로 닦아낼 텐데요.
인체에 유해한 화학제품보다
훨씬 효과가 좋고 간편해요
다 쓴 칫솔!
그리고
치약이면 청소준비 끝입니다.
컵에 물을 받을 때
욕실과 변기 오염도에 따라
용량이 달라지긴 하지만
200ml 작은 컵 기준으로
세 컵정도 치약물을 만들어서
사용했어요.
물에 치약을 넣고
저어주기만 하면 돼요.
개인적으로 양치하고
입을 헹굴 때 세면대에 버리지 않고
변기에 버려서 물을 내려줘도 좋은데
이때 세정효과를 낼 수 있어서
1석 2조 효과를 낸다고 해요.
이런 식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컵에 치약을 풀어서
청소를 해주고 있어요.
이때 미지근한 물로 해주는 게
포인트!
치약물을 변기에 넣고
5분 ~ 10분 정도 불려주면 좋은데
이때 뚜껑을 닫고 해 주면
효과가 더 좋아요.
이뿐만 아니라
치약과 베이킹소다를 혼합하면
변기세정제로 탄생해요.
변기에 물을 채운 뒤
변기 안쪽에 치약을 골고루
발라주고 청소솔로 부드럽게
문질러줘요.
그리고 베이킹 소다를
살짝 뿌려서 다시 청소솔로 닦아주면
욕실 냄새뿐만 아니라
오염도까지 말끔하게 해결돼요.
이렇게 청소를 해준 뒤
물기를 제거하고
자연건조를 해주면
쾌적한 욕실에 습기까지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이 방법으로 세면대와 수전도
함께 닦아주면 말끔한 욕실로
재탄생하게 되더라고요.
청소를 할 때
치약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서 청소해 주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