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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킹 아침메뉴 '킹모닝 치킨버거세트 후기'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요즘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라 이른 출근을 하고 있는데 공항버스를 타기 전 출출한 배를 부여잡고 일산 마두역에 위치한 버거킹으로 향했습니다. 아침메뉴와 치킨버거만 가능하다는 말에 햄버거로 선택했어요.







        버거킹 '킹모닝 아침메뉴'


    해쉬브라운(1,000원), 에그 크루아상 콤보(3,000원), 에그 크루아상 세트(3,900원), 베이컨, 햄 크루아상 콤보(3,400원), 세트(4,000원) 이렇게 총 3종류가 있고 치킨버거세트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콤보에는 커피 포함이고 세트에는 해쉬브라운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커피는 아이스로 변경 가능합니다. BLT 롱치킨버거와 치킨버거 둘 다 구매 가능한데 토마토를 안 좋아해서 마요네즈가 들어간 버거로 구매했어요. 


    빵 안쪽 면에 마요네즈를 쓱쓱 바르고 양상추 넣어준 뒤 갓 튀긴 치킨패티를 넣고 빵으로 덮어주면 끝. 심플함의 끝을 보여주는 햄버거지만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버거킹하면 피클과 양파의 맛이 대표적인데 갓 튀긴 치킨 패티가 들어간 치킨버거는 그 어떤 버거보다 제 입맛에 딱 맞고 좋더라고요. 


    가끔 식은 게 들어가면 퍽퍽함이 느껴질 수 있는데 아침에 먹은 건 부드럽고 소스와 조화가 좋아서 맛있게 먹고 나올 수 있었어요.






    신메뉴 뉴올리언스가 새로 나오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원조가 가장 맛있고 좋은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킹모닝 아침메뉴 크루아상 세트도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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