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다 쓴 커피캡슐 이렇게 활용하면 정말 깜짝 놀랄걸?!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추워진 날씨 탓에 뜨거운 커피가

    마구 당기는 요즘인데요.

    마침 커피캡슐이 딱 떨어졌어요

     

     

    네스프레소 호환되는

    스타벅스 캡슐을 구매했어요.

     

     

    맛도 향도 아주 좋거든요.

    그런데 다 쓴 커피캡슐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보통은

    캡슐끼리 모아뒀다가

    버리곤 했었거든요.

     

     

    하지만

    이 방법을 알고 나서는

    이렇게 따로 지퍼백에 모아둬요.

     

     

    액상을 추출해 낸 캡슐은

    제 할 일을 마치고 버려지기 일쑤지만

    이제는 주방도구에 양보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은박 부분은 칼로 살짝 선을 그어주면

    쉽게 뚜껑을 딸 수가 있는데요.

     

     

    뜯어보면

    안에 들어있는 원두가루가

    젖어있을 거예요.

     

     

    이 원두가루를 프라이팬에 뿌려두고

    물기를 날려주면서 볶아줄 건데요

     

     

    이렇게 원두가루로 주방도구를 닦아내면

    기름기, 비린내 모두 제거할 수 있어요.

     

     

    특히

    생선을 굽거나

    기름기 가득한 음식을 했을 때

    탁월한 효과를 보여요.

     

     

    캡슐커피가 젖어있어서

    나오지 않을 때는

    일회용 배달칼을 활용해 보세요.

     

     

    남김없이 원두가루를 

    꺼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마무리는

    물로 헹궈서 프라이팬에

    부어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커피가루가 들어간 후라이팬에

    물을 넣고 팔팔 끓여줄게요.

     

     

     

    커피가루를 활용해서

    주방도구를 세척하면

    잡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서

    사용할 때마다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인덕션을 사용하는데

    3분 정도만 끓여줘도 충분하더라고요.

     

     

    그리고

    깨끗한 물로 씻어내면

    냄새가 싹 사라져서 너무 좋더라고요.

     

     

    무심코 버린 커피캡슐

    이제는 버리지 말고 

    주방에 양보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깨끗함을 바로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