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종로 더우리곱창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나의 단골집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종로에 가면 꼭 가는 단골집이 있어요.

    종로 더우리곱창.

     

    이번주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부지런히 달리고 왔네요.

     

     

    동대문 노란 천막이라 불리는

    새빛시장이 그렇게 재미있다고 해서

    그곳에 다녀왔는데 가기 전

    출출한 배를 달래려고 들어왔어요.

     

     

    매번 양념 알곱창을 먹었는데

    오늘은 알곱창 하나, 막창 하나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더우리 곱창이 좋은 이유

    하나하나 따로 주문이 가능해서 좋아요.

     

     

    처음 기본찬이 나오는데

    나머지는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여기 특제 소스인데

    이거는 무조건 드셔보세요.

     

     

    진심으로 맛있고 매콤한 게

    정말 맛있어요.

     

     

    마늘 많이, 소스 많이

    그리고 김치와 콩나물을 준비하면 

    먹을 준비는 끝이에요.

     

     

    개인적으로 생마늘보단

    철판에 곱창이랑 같이 볶아서 먹는 게

    맛이 좋더라고요.

     

     

    마늘은 최대한 많이,

    양파도 최대한 많이

    철판에 올려두고 먹고 있어요.

     

     

    전에는 없었는데

    이번에는 고추장아찌가 있더라고요.

     

    쌈이랑 같이 싸 먹었더니

    알싸한 게 맛이 좋았어요.

     

     

    오늘은 알곱창이랑 막창을 주문했는데

    이렇게 먹어도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더우리곱창은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매번 웨이팅이 있었는데 

    평일에 방문해서 여유롭게 먹었어요.

     

     

    볶음밥 먹을 생각에 양파를 많이 넣었는데

    배가 불러서 밥은 먹지 못했어요.

     

     

    새빛시장 가기 전에 

    알콜도 한잔했는데

    확실히 식사손님보단 

    술 한잔 마시기 위해 오는 손님이

    많은 느낌이더라고요.

     

     

    광장시장이나 종로에 가신다면

    더우리곱창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