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팬 찌든 때 이걸로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구나?!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요리를 하다 보면 음식이 흘러내렸을 때
조리도구에 찌든 때가 묻곤 하죠.
이걸 바로 해결해야 하는데
식사 차리고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설거지할 때나 발견하곤 하는데요.
이게 굳어린지 모르고
옆면이나 바닥을 그대로 가열했을 때
더 굳어버려 나중에는 손쓸 수가 없게 되는데요.
이때 이걸 발라주고 30분만 방치해 두면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힘을 들이지 않고 말이죠.
일단 깨끗하게 씻어낸 도구에
물기를 제거를 해줍니다.
그리고 묵은 때가 있는 부분에
치약을 발라줄 건데요.
이렇게 치약을 발라준 뒤
다 쓴 칫솔로 구석구석 발라줄게요.
이렇게 작업을 한 번씩 해주면
치약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인해
묵은 때가 쉽게 벗겨지거든요.
그리고 처음 사용할 때는
연마제도 이걸로 제거할 수 있어서 좋아요.
프라이팬 옆면과 뒷면에
골고루 발라줬는데 칫솔로 닦을 때마다
약간의 희열 같은 게 있어요.
이렇게 골고루 치약을 발라준 뒤
비닐을 덮고 30분 정도 방치해 줄게요.
모양에 맞는 크기로 해주시는 게 좋아요.
이렇게 30분간 묵은 때를 불려준 뒤
치약이 가득 묻은 칫솔로
싱크대 청소를 해줄 건데요.
평소 물 때가 많이 끼고
음식물이 닿는 곳이라 지저분하거든요.
이때 맨손으로 하지 마시고
치약이 묻은 칫솔로 골고루 닦아주세요.
30분이 지난 뒤 비닐을 벗겨냅니다.
이제 이거를 뜨거운 물로 닦아줄 건데요.
맨손으로 하지 마시고
고무장갑을 착용하시고 해 주시는 게 좋아요.
흐르는 물에 씻어줬더니 살짝씩 벗겨지는데
이걸 뜨거운 물로 깨끗하게 다 닦아줘야 해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고 조리를 한 뒤
음식을 섭취하는 주방도구라
위생에 꼭 신경을 써야 해요.
그리고
주방세제로 마무리 설거지를 해주면
묵은 때가 있던 후라이팬이 말끔해져요.
굳어있는 묵은 때가 사라지니
이제야 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