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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제거 안 하면 새로 산 수저도 아무 소용없다고?!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이번에 집에 수저를 새로 샀어요.

    오래되기도 했고 가격이 괜찮길래

    몇 개 사 왔는데 사자마자

    이 작업부터 해주었어요.

     

     

    거기에 안 맞는 짝도 많아서 

    과감하게 구매를 했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연마제를 꼭 제거해줘야 한다는 건데요.

     

     

    연마제는

    스테인리스와 같은

    금속의 표면에

    홈이 나는 것을 방지해 

    부식을 늦춰주는 역할을 하는 재료인데요.

     

     

    내구성이 강하고 녹이 슬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제품은

    이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꼭 제거를 해줘야 해요.

     

     

     

    방법도 정말 간단하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요.

     

     

    주방세제와 베이킹소다를 넣고

    마구마구 문질러줄 건데요.

     

     

    이때 끓는 물은 필수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컵에

    베이킹소다 한 컵을 넣어줄게요.

     

     

    그리고 물을 부어줄 건데요.

    이때 물을 과하게 넣지 않고

    베이킹소다가 뭉쳐질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이 정도 점성이면

    수저를 넣을 수 있겠어요.

     

     

    이렇게 만들어진 컵 안에

    수저를 넣어줄 건데요.

     

     

    이때 키친타월을 이용해

    만들어진 걸 올려준 뒤

    문질문질하면서 닦아주면 돼요.

     

    이때 손잡이 부분까지도

    확실하게 닦아주면 좋아요.

     

     

    주방세제와 베이킹소다를 같이 넣고

    세척을 해줘도 돼요.

     

     

    하지만 이렇게 1차 작업을 해준 뒤

    세제로 닦아주면 훨씬 빠르게 

    제거할 수 있어요.

     

     

    수세미로 골고루 닦아줄 거 기에

    수저 이곳 저것 열심히 닦아줄게요.

     

     

    그리고 이때 주의할 점은

    바로 차가운 물이 아닌

    뜨거운 걸로 베이킹소다와 세제를

    말끔하게 닦아내줘야 해요.

     

     

    차가운 물로 설거지를 말끔하게 해 준 뒤

    2차로 뜨거운 물로 마무리 설거지를 해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닦아내 주면 수저에 남아있는 

    연마제 성분이 말끔하게 제거가 돼요.

     

     

     

    수저를 닦아내도

    연마제가 묻어나거나 하지 않아요.

     

    이런 방식으로 스테인리스 냄비나

    프라이팬 모두 사용가능해요.

     

     

    사용하기 전에 꼭 한 번은

    작업을 해줘서 안전하게 사용을 해보세요.

    마음이 편안 해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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