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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콤달콤 제철딸기 '이것'이 포인트?! 잔류농약 안녕 ~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오늘은 새콤달콤 제철떨기가

    우리 집에 2 상자나 왔네요.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지만 사실

    가격이 금값이 됐잖아요.

     

     

    비싸서 엄두도 못 내고 있는데

    이렇게 2 상자나 들어오니 기분이 좋네요.

     

     

    일단 아이들 먹을 만큼 씻어서

    얼른 내줘야겠죠? 

     

     

    뚜껑을 열어보니 세척 후 먹으라는 말이

    왜 적혀있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과는 작지만 향만큼은 끝내주네요.

     

     

    딸기는 꼭지를 따지 않고

    세척을 해주는 게 좋은데요

     

     

    꼭지에 이물질이 많은 편이라

    꼭 세척을 해주는게 좋답니다.

     

     

    그 이유는 잔류농약 때문인데요.

    보통 흐르는 물에 1분간 담가준 뒤

    흐르는 물에 30초 씻어주는 게 국룰인데요.

     

     

    그 작업을 해주기 위해

    또 한 가지를 놓치면 안 된답니다.

     

     

    그건 바로 베이킹소다인데요.

    베이킹소다와 식초면

    잔류농약 걱정 절대 안 해도 된답니다.

     

     

    넓은 볼에 넣어준 뒤

    물을 가득 담아줄게요.

    향긋한 향내음이 코끝을 자극하네요.

     

     

    특히 요즘은 제철과일이라 그런지

    맛도 향도 좋아서 씻는 내내

    침샘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물에 잠길 정도로 넣어준 뒤

    식초를 2큰술 정도 넣어주면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잉? 식초를 넣어준다고?!

    당황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렇게 넣어준 뒤 세척을 하니

    향도 좋고 깨끗하게 세척이 돼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물에 오래 담가두면

    오히려 맛이 상하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으로

    빠르게 세척을 해주는 게

    포인트랍니다.

     

     

    과실이 작은 경우에는 이렇게 세척을 해줘도

    충분히 잔류농약이 씻겨나간답니다.

     

     

    대신 과실이 큰 경우에는 베이킹소다를 써서

    세척을 해주면 안심할 수 있을 거예요.

     

     

    접시에 한가득 내줬다고 생각했는데

    금세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졌네요.

     

    역시 뭐든 제철 음식이 최고인가 봐요

    아이들도 이렇게 좋아하는 걸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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