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캐리어 여태 그냥 버리셨나요?! 수납전문가 여기 있어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커피 주문하고 종이캐리어에
담아 오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어느덧 집에 5개나 쌓여가네요.
그런데 캐리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보통은 다시 커피를 구매하러 갈 때
가져가서 재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게 우리 집 정리수납가
저리 가라 그 자체거든요.
보통 4잔 구매할 때 이렇게 2개씩 오는데
이게 쌓이다 보니 금세 늘더라고요.
이때 칸칸마다 수납을 하게 되면
공간도 활용할 수 있고 수납도
깔끔하게 할 수 있거든요.
옆에 홈이 있는데요
이 부분을 위로, 아래로 내려주면
쉽게 분리시킬 수 있답니다.
이렇게 2구 기준으로 준비를 해주시고
윗부분은 칼이나 가위로 모양에 맞게
잘라주기만 하면 돼요.
이때 손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서
작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 칸에 보통 양말이나 넥타이
혹은 1회용 커피나 차를 넣어주고
요즘은 이곳에 캡슐커피를
사용하고 난 뒤 뒤처리할 때
사용하고 있답니다.
손잡이 부분이 없다면 서랍장에도
깔끔하게 들어가더라고요.
이렇게 사용해서 양말을 예쁘게 접은 뒤
넣어주기만 하면 5개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 서랍장에 접어서 넣어두면
알아서 꺼내가니 참 좋아요.
그리고 이 손잡이 부분은
공간을 분리할 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캡슐 커피를 사용하고 난 뒤
커피물이 같이 떨어져서 보관하기 힘들었는데요.
이렇게 비닐을 씌워서 넣어주니
지저분하지도 않고 뒤처리도 깔끔해졌어요.
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니
사용하기 전, 사용한 뒤 이렇게 구분해서
사용해 주면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보기에도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사용하고 난 뒤에는 비닐에 싸서
별도로 모아두면 나중에 주방도구
세척에 사용할 수 있답니다.
또한 스틱커피가 있다면
이곳에 꽂아서 보관해 보세요.
찾기도 수월하고 보관도 용이해서
사무실이나 집에서 사용가능하답니다.
무심코 버렸던 캐리어인데
이제는 정리수납하는데 일등공신이 됐어요.
혹시 그냥 버리셨다면 이렇게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