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커피캐리어 여태 그냥 버리셨나요?! 수납전문가 여기 있어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커피 주문하고 종이캐리어에 

    담아 오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어느덧 집에 5개나 쌓여가네요.

    그런데 캐리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보통은 다시 커피를 구매하러 갈 때

    가져가서 재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게 우리 집 정리수납가

    저리 가라 그 자체거든요.

     

     

    보통 4잔 구매할 때 이렇게 2개씩 오는데

    이게 쌓이다 보니 금세 늘더라고요.

    이때 칸칸마다 수납을 하게 되면

    공간도 활용할 수 있고 수납도

    깔끔하게 할 수 있거든요.

     

     

    옆에 홈이 있는데요

    이 부분을 위로, 아래로 내려주면

    쉽게 분리시킬 수 있답니다.

     

     

    이렇게 2구 기준으로 준비를 해주시고

    윗부분은 칼이나 가위로 모양에 맞게

    잘라주기만 하면 돼요.

     

     

    이때 손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서

    작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 칸에 보통 양말이나 넥타이

    혹은 1회용 커피나 차를 넣어주고

    요즘은 이곳에 캡슐커피를

    사용하고 난 뒤 뒤처리할 때

    사용하고 있답니다.

     

     

    손잡이 부분이 없다면 서랍장에도

    깔끔하게 들어가더라고요.

     

     

    이렇게 사용해서 양말을 예쁘게 접은 뒤

    넣어주기만 하면 5개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 서랍장에 접어서 넣어두면

    알아서 꺼내가니 참 좋아요.

     

     

    그리고 이 손잡이 부분은

    공간을 분리할 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캡슐 커피를 사용하고 난 뒤

    커피물이 같이 떨어져서 보관하기 힘들었는데요.

     

    이렇게 비닐을 씌워서 넣어주니

    지저분하지도 않고 뒤처리도 깔끔해졌어요.

     

     

    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니

    사용하기 전, 사용한 뒤 이렇게 구분해서

    사용해 주면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보기에도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사용하고 난 뒤에는 비닐에 싸서

    별도로 모아두면 나중에 주방도구

    세척에 사용할 수 있답니다.

     

     

    또한 스틱커피가 있다면

    이곳에 꽂아서 보관해 보세요.

     

    찾기도 수월하고 보관도 용이해서

    사무실이나 집에서 사용가능하답니다.

     

     

    무심코 버렸던 캐리어인데

    이제는 정리수납하는데 일등공신이 됐어요.

     

    혹시 그냥 버리셨다면 이렇게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