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청소 '여기'를 놓치면 말짱꽝이라고?! 대박!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세면대 사용 매일 하시죠?
출근과 등교 시간을 위해
씻는 순서를 바꿨더니 금세
세면대가 지저분해져 있네요.
매일 닦는다고 닦았는데
요새 신경을 통 못썼더니
세면대 꼴이 말이 아니네요.
그래서 그동안 모아뒀던
치약을 꺼내 들었는데요.
붉은 곰팡이가 피는 이유는
매일 사용하기에 마르지 않아서
그래서 이렇게 생기는 현상인데요.
그동안은 뜨거운 물로
마무리하고 나왔는데
순서하나 바꿨다고 지저분한 채로
사용되고 있었네요.
뒤늦게 뜨거운 물을 부어보지만
이미 묵은 때가 되어 있는 곳은
닦아서 없어줘야 했어요.
특히 세면대 옆면과 수도꼭지
바로 밑은 지저분함 그 자체인데요.
오늘은 이곳을 말끔하게 청소해주려고 해요.
일단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한번 해준 뒤
치약을 발라서 불려줄게요.
그리고 다 쓴 칫솔을 꺼내 들면 끝!
이제부터 열심히 닦아주기만 하면 돼요.
한번 쓱 밀어내기만 했는데
지저분한 게 마구 딸려 나오네요.
수돗물에 들어있는 미네랄로 인해
묵은 때가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이럴 때 사용하고 난 뒤 뜨거운 물로
뿌려주고 환풍기를 틀어주면 되지만
가족 모두 이걸 하지 않아요.
어쩌겠어요
발견한 사람이 해야겠지요.
열심히 닦아줬어요.
보기만 해도 상쾌해지네요.
특히 이 부분은 꼭 해줘야 해요.
양치를 하거나 세수를 하고 이물질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곳이에요.
그리고 오늘 포인트!
바로 수도꼭지 밑인데요.
물이 나오는 곳을
쓱 만져봤는데 묵은 때
천지였어요!!
이런 곳에서 나오는 물로 양치를 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열심히 닦아준 뒤 뜨거운 물로 씻어냈더니
지저분한 곳들이 깨끗해졌어요.
이제는 묵은 때 키우지 말고
이렇게 청소를 해주세요.
훨씬 깨끗한 수도꼭지로 변신할 테니까요
이제는 안심하고 씻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