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용기 버릴 때 '이걸' 꼭 해야 한다고?! 놀라운걸?!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배달음식 많이 시켜 먹는 요즘
이것 때문에 매일 골치가 아픈데요
먹을 때는 좋은데 다 먹고
치울 때마다 곤란하더라고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라탕
이놈의 지긋지긋한 마라탕...
용기뿐만 아니라 싱크대까지 지저분해져서
골치 아픈 적이 참 많은데요.
이때 이걸 해주면 쉽게 해결할 수가 있어요
더 이상 지저분함은 안녕!
오염된 배달용기에 주방세제 두 번 펌핑
그리고 미온수를 넣어주면 1차 완성이에요.
그리고 기름때, 찌든 때에 효과적인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넣어줄 건데요.
이게 그렇게 용할 수가 없어요.
음식물 기름기도 말끔하게 사라지더라고요.
주방세제와 미온수
그리고 베이킹소다를 넣고
뚜껑을 닫아준 뒤 열심히
흔들어주면 돼요.
몇 번만 흔들어줬는데도
기름기가 사라지는 걸 볼 수 있어요
보기만 해도 뿌듯해지네요.
이때 너무 뜨거운 물로 하면
뚜껑을 닫고 흔들 때 튈 수 있어요.
부풀어 오르면서 펑~하고 뚜껑이
벌어지는 일이 일어나는데요.
30초 정도 물을 넣고 흔들어줬는데
뚜껑이 벌써 깨끗해지는 게 눈에 보이네요.
주방세제와 베이킹소다 거품이
한가득 보이는데 붉은 기름기가
안에 가득 들어있어서 버릴 때
주의하셔야 해요.
이제는 수세미로 남은 기름기를
닦아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손으로 닦아주어도 돼요
수세미가 지저분해지는 걸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요.
1 분도채 걸리지 않았는데요
배달용기가 깨끗해졌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뚜껑도 깨끗 그 자체!
이렇게 설거지를 해서 재활용하면
재활용 비닐이 오염되지 않아서
정말 좋더라고요.
그리고 뚜껑을 살짝 열어준 뒤
플라스틱을 납작하게 구겨주면
부피도 줄일 수 있어서 좋아요.
배달용기 음식물 오염과 기름기로
배출이 걱정되신다면 이런 방법을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