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뚜껑을 살짝 붙였더니 무릎을 탁 치게 하네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다 쓴 물티슈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요즘은 캡이 있는 게 수분을 오래 머금고 있어서
주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게 글쎄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특히 요즘 커피머신에 푹 빠져있는데요
커피캡슐 버릴 때 정말 좋아요.
물티슈에서 캡만 따로 분리할 수 있는데요.
보통 스티커 재질로 되어 있어서
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안쪽에 봉지를 넣고
싱크대에 붙여주면 식재료 정리할 때
이것저것 나오는 비닐 등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한 개 두 개, 모아두었는데요.
양면테이프만 있으면 어디든 부착이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밑에 쪽을 붙여주면 비닐을
끼워 넣어도 쓰레기를 버릴 공간이 없어서
위쪽을 붙여주는 게 좋답니다.
비닐은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회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싱크애 수전 옆면에 부탁했더니
정말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입구는 작지만 비닐은
크게 씌울 수 있으니 여러모로
활용도가 참 높답니다.
뿐만 아니라 냄새가 나는 식재료를
버릴 때 뚜껑을 닫아놓으면 냄새도 나지 않아요.
요즘은 커피머신 옆에 붙여두고
캡슐을 버릴 때 사용하고 있는데요.
커피 캡슐은 또 기름기 있는 프라이팬이나
주방도구를 세척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서
모아두기에 참으로 용이하답니다.
뚜껑 윗면을 부착하면
싱크대에서 사용가능한데요
무엇보다 식재료 손질할 때
쓰레기통까지 가지 않아도 돼서
그게 정말 좋아요.
재료 손질하고 버리러 갈 때
물기가 뚝뚝 바닥에 떨어지거나
내용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집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나서
믹스커피 한잔 당길 때가 있는데요
이거 하나로 시간도 절약가능해졌어요
오염물이 묻지 않은 채 모아두면
따로 재활용하기에도 정말 수월하거든요.
뿐만 아니라 물티캡을 두 개를 붙여주면
보관함이 되기도 한답니다.
양면테이프를 통해 두개를 붙여주면
실핀, 옷핀, 건전지 등
작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어요.
다 쓴 물티슈캡 이제는 그냥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