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 버리기 전에 '이걸' 해주면 우리 집 살림꾼?!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이번에 연휴가 끝나고 카페테리어를
열심히 청소를 해주었는데요.
여러 사람이 사용하다 보니
정리가 엉망이더라고요.
캡슐커피도 뜯어놓고 그대로 있고
티백이며 스틱커피며 아이고
이대로 두면 안될 것 같아서
우리 집 청소 치트키를 하나 꺼내봤어요.
밖에서 커피를 마시고 포장을 하면
이런 일회용 컵에 담아주는데요.
이걸 버리지 않고 집에 가지고 와서
깨끗하게 씻어준 뒤 보관을 해준답니다.
이렇게 씻어서 건조를 해두면
정리수납함으로 최고거든요.
특히 이런 스틱커피 세워두기 애매한데
하나씩 넣어두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그리고 요즘 다이소에서
캡슐커피를 팔아서인지
캡슐커피 정리함이
인기가 있는데요.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이거 하나면 정리함 부럽지 않답니다.
다이소 정리함은 열었다 닫았다
불편할 때가 있는데요.
이렇게 보관을 해두면
바로바로 꺼낼 수 있어서
귀찮음이 조금 덜해요.
그리고 며칠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일회용 컵 뚜껑으로 닫아두기만 하면
정리가 끝난답니다.
원하는 취향대로
맛대로 보관을 할 수 있어서
2~3개 두고 사용을 하는데요.
또 하나의 치트키가 바로
컵홀더입니다.
이 컵홀더를 모아서 붙이면
받침대가 된답니다.
그래서 캡슐커피를 내리고
원액이 흘러내릴 때가 있는데
수납함이 흘리지 않아서
청소할 때 정말 간단하고 좋아요.
일회용 컵이라고 해서 무심코 버렸었는데요
이렇게 모아서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혹시 나만의 카페를 꾸미고 싶으시다면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