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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슐커피 보관함 이제는 살 필요가 없겠는걸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요즘은 왜 이리도 커피가 맛있는지

    매일 한잔이라도 안 마시면 자기 직전까지

    커피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도 있어요.

     

     

    특히 아침에 회사 갈 때, 학교 갈 때

    커피 한잔 마셔줘야 뭔가 힘나는 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날이 있잖아요.

     

     

    하지만 컨디션에 따라 강한 걸 마실지

    약한 걸 마실지 생각할 시간도 없는 날이 있어요.

     

     

    그런데 아무거나 잡아서 캡슐커피를 

    내리다 보면 이렇게 카페인이 많이 들어갈 때가

    가끔 한 번씩 있는데요.

     

     

    이럴 때 '이것'만 있으면 빠른 시간에

    판단해서 원하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답니다.

     

     

    그건 바로 카페에서 커피를 사고 받은

    캐리어인데요. 특히 스타벅스 제품은

    종이 강도가 강해서 정말 유용하답니다.

     

     

    방법도 정말 간단해요.

    이걸로 나만의 카페를 꾸밀 수 있어요.

     

     

    캡슐은 가벼워서 밑을 따로 봉하지 않아도 되지만

    테이프로 한번 아래쪽을 덮어주면 강력한

    보관함으로 탄생시킬 수 있어요.

     

     

    그리고 손잡이 부분은 가위로 

    싹둑 잘라줄 건데요.

     

    손잡이도 버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 부분이 손잡이 부분인데요

    보관함 안에 칸막이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답니다.

     

     

    보통 카페인이 약한 단계부터

    제일 강한 단계까지 다양하게 있는데요

     

     

    학생들은 약한걸, 어른들은 강한 걸 먹기에

    두 칸, 혹은 세 칸으로 만들어주면 돼요

     

     

    만들기도 정말 간단해요

    그냥 홈하나 잘라준 뒤 끼워주기만 하면

    바로 캡슐보관함으로 탈바꿈하거든요.

     

     

    가장 많이 먹는 10단계는 제일 끝으로

    그리고 가장 약한 3~4단계는 안쪽으로 넣어주면

    원하는 대로 색상대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답니다.

     

     

    중간단계는 애매해서 그런지

    가족 모두 선호하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호불호가 갈리는

    보관함이 되었네요.

     

     

    이렇게 보관을 해주면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충분히 보관함 역할을 해

    찾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컨디션에 따라 마실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요즘은 다이소에서도 캡슐이 나와서인지

    보관함이 정말 예쁘게 나왔다고 하던데

    막상 돈 주고 구매하려니 망설여졌었거든요

     

     

    이제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예쁜 카페테리아를 원하신다면

    구매도 좋은 방법 같긴 해요

     

     

    따로 돈을 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깔끔한 나만의 홈카페를 완성시킬 수 있으니

    이런 방법도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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