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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포대 가위로 자르시나요?! 이제는 이렇게 해봐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여러분은 쌀포대 어떻게 푸시나요? 

    새 쌀을 사 와서 쌀독에 넣기 전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

     

     

    요즘은 쌀포대가 좋아져서 푸는 곳!

    이렇게 딱 명시가 되어있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풀어도 쉽게 풀리지 않아요

    또 성질 급한 사람은 이걸 뜯는 거 조차

    기다리기 힘들 수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예전에는 보통 가위로

    옆부분을 싹둑 잘라서 사용했는데요.

     

     

    이 방법을 알고 나서부터는 

    10초 만에 스르륵 풀어버리게 됐어요.

     

     

    자세히 보니까 윗면에 실로

    박음질이 되어 있는데요

     

     

    앞면과 뒷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매듭이 묶여있는걸 눈으로 보실 수 있어요.

     

     

    저렇게 매듭이 묶여있는 곳을

    톡- 하고 풀어주기만 하면 정말 

    감쪽같이 스르르 풀려버리는 거 있죠.

     

     

    그렇게 꽉 묶여있어서 이리저리 흔들어도

    찢어지지 않던 종이가 거짓말같이

    풀려버리는 거 있죠.

     

     

    가위로 잘라줘도 좋고 끝부분을

    풀어주기만 해도 된답니다.

     

     

    어려운 것도 없고 직접 해보시면

    아, 이렇게 풀리는 원리구나!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되는 결과가 나와요

     

     

     

    끝부분 매듭을 풀어주셨으면

    이제는 망설임 없이 당기기만 하면 돼요

     

     

    정말 스르르 풀리는데 이게 은근

    쾌감도 있고 재미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실을 풀어버리면 종이에서

    실만 따로 빠져나오는데요.

     

    이거는 이거대로 버려주면 되고

    종이는 따로 재활용통에 넣어주면 돼요.

     

     

    저렇게 약한 매듭으로 어떻게 쌀 10kg를

    버틸 수 있는 거지 매듭이 정말 대단하다 느껴져요.

     

     

    이렇게 다 푼 쌀은 이제 분리해서

    쌀독에 혹은 밀폐용기에 보관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습기가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서

    보관을 해주시는 게 좋답니다.

     

     

    특히 물기가 닿게 되면 벌레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쌀을 푸실 때도 주의해서 꺼내주셔야 해요

     

     

    예전에는 가위로 자르느라 손도 아프고

    불편하고 힘들었는데요.

    이제는 이 방법으로 10초 만에 풀게 되니

    은근 쌀포대 풀 때가 기다려지기도 해요

     

    오늘 쌀포대 풀게 되신다면

    이런 방법을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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