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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쓴 물티슈캡 버리지 말고 이렇게 이용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집에서 매일 사용하고 있는 '이것'

    바로 쓰레기봉투인데요

    보통 어떻게 보관을 하시나요? 

     

     

    10개 한 묶음으로 구매를 하는데

    귀찮아서 그대로 두고 한 장씩

    꺼내 쓰곤 했었는데요.

     

     

    처음 사용할 땐 괜찮은데

    시간이 흐르면 서랍장 자리차지를

    많이 하는 원인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접어서 보관을 하는데

    모양이 각각이라 욱여넣기 바쁘네요.

     

     

    시간이 있는 날에는 이렇게 한 장씩 접어서

    상자에 넣어두고 꺼내 쓰곤 하는데요.

     

     

    이것만 있으면 깔끔하게 보관을 할 수 있답니다.

    그건 바로 다 쓰고 버려졌을 물티슈캡입니다.

     

     

    다 쓰고 나면 보통 버리기 일쑤였는데요

    어느덧 사용빈도가 많아지다 보니

    보기는 족족 모아두게 되더라고요.

     

     

    분홍색도 있고 흰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되어 있는데

    오늘은 파란색으로 사용을 해보려고 해요

     

     

    준비물도 정말 간단해요

    음식물쓰레기봉투는 3L여서

    작은 지퍼백 한 장이면 충분하더라고요.

     

     

    물티슈캡 모양에 맞춰서

    선을 그어준 뒤 그 부분만 

    싹둑 잘라주기만 하면 완성돼요

     

     

    지퍼백 모양이 크면 10리터, 

    20리터 모두 가능한데요.

     

    주로 10리터 이하는 이렇게 보관을 하고

    나머지는 옷걸이에 걸어서 

    싱크대 선반 아래 문짝에 부착해서 써요

     

     

    가위로 뚜껑 크기에 맞춰서 잘라줄 건데

    펜으로 선을 그어준 뒤 잘라주면

    실수하지 않고 모양에 딱 맞춰서 

    자를 수 있답니다.

     

    지퍼백을 살짝 접어서 가위로 조금만 

    잘라주게 되면 쉽게 자를 수 있답니다.

     

     

    한 장씩 겹쳐서 접어준 뒤 넣어주면

    꺼내쓸 때 몽땅 나오지 않고

    사용하고 싶은 용량만큼 꺼내쓸 수 있답니다.

     

     

    만약 뚜껑이 없어서 부착이 힘들다면

    구멍을 잘라서 꺼내 쓰기만 하셔도 돼요

     

     

    정말 간단한 방법인데요

    지저분했던 서랍이 깔끔 그 자체로 변했어요

     

     

    다 쓴 물티슈캡이 있다면

    그냥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사용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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