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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을 잡을 것인가

    범인을 잡을 것인가



    이번 연휴에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


    최근 종영한 스카이캐슬과 

    최근 개봉한 극한직업


    요즘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이면 모두 

    이 얘기뿐인데 드라마는 안봤어도

    영화는 봐야할 것 같아서 

    의정부 신세계 CGV로 직행!


    조조할인 + 할인쿠폰 + 생일콤보로

    보고 왔어요.




    줄거리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고.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류승룡)은 국제 범죄조직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서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24시간 감시를 위해 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는데 마형사(진선규)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명 스타덤에 오르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대박행진을 이어가기 시작한다. 덕분에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바빠진 팀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극한직업 Extreme Job, 2018

    감독 - 이병헌

    출연 류승룡(고반장) 이하늬(장형사), 진선규(마형사), 이동휘(영호), 공명(재훈), 신하균(이무배), 오정세(테드 창)




    천만관객을 넘어섰다고해서 

    후발주자로 영화를 보고 왔는데 

    중간중간 코믹스러운 요소와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였다. 





    연기력은 모두가 탄탄한 배우들이라

    보는내내 지루함이 없었고

    대놓고 B급임을 강조하는 내용이라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실적 하나 없던 팀이

    갑자기 초고수들이 모인 

    팀이라는 설정은

    약간 억지스러운 면이 있으나

    그마저도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천만관객이 선택한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cgv 생일콤보쿠폰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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