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겨울 끝~ 봄 시작! 롱패딩 접을 때 반대로 보관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어느덧 코끝이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샘추위인지

    3월까지도 추워서 롱패딩을 입었는데요

     

     

    이제는 완연한 봄인 것 같아서

    집에 있는 패딩 다 꺼내서 세탁을 했어요

     

     

    건조까지 완벽하게 마친 게 3개

    이걸 언제 다 걸어서 보관하지?!

     

     

    가뜩이나 길이도 길어서 옷장에 넣어두어도

    바닥까지 끄시는 경우도 있고요

     

     

    그로 인해 옷장 공간활용도 못하고

    여유 부분을 제대로 활용도 못해요

     

     

    하지만 패딩을 잠가놓고

    팔을 X로 사이좋게 놓은 뒤

    이것만 해주면 그런 걱정은 더

    안 해도 되는데요

     

     

    이렇게 X자로 접어놓은 패딩을 두고

    아랫단을 접어서 위로 포개주려고 해요

     

     

    그리고 평사 같으면 옷 윗부분을

    옷걸이에 걸어서 옷장에 거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아랫단을 접어서

    옷걸이도 잡아줄 거예요

     

     

    바지를 걸 수 있는 2단 옷걸이면 

    충분하답니다.

     

     

    무게도 지탱할 수 있고

    무엇보다 깔끔하게 접히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해요

     

     

    위부분은 지금 옷걸이와 반대로

    손잡이가 위로 향해있고

    아랫부분은 손잡이가 아래로 

    향해있어요

     

     

    그리고 패딩 위부터 아래까지 정확하게 반을

    가른 뒤 그대로 접어서 윗부분 옷걸이에

    걸어주기만 하면 완성!

     

     

     이렇게 접어두면 무게도

    분산이 돼 걸기 쉽고

    무엇보다 패딩을 오래 보관해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다이소에서 겨울옷을 덮어놓을 보관천을 샀는데

    하나가 부족해서 재활용 봉투를 이용했어요

     

     

    그렇지만 손잡이 부분을 구멍 내준 뒤

    그대로 내려주었더니 옷덮개 형성을

    모두 갖추고 있더라고요

     

     

    잠시 겨울까지 안녕해야 하는 롱패딩

    이제는 세탁 후 반대로 접어서 보관을 해보세요

     

    돌아오는 겨울에 훨씬 수월하게

    꺼내 입으실 수 있으실 테니까요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