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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말 기준 전문건설 경영상태 평균비율 공시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2019년 7월 1일 기준으로 2018년도 말 기준 21개 전문건설업종별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을 확정해 공시했습니다. 업종별 경영상태 평균비율은 발주기관에서 전문건설 공사의 적격심사 평가에 적용하는 데 사용되는데 입찰을 하기 위해서는 업종별 비율을 맞춰서 맞춰야 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조달청 공고에 따르면 2018년도 말 기준 전문건설업 최근 5년간 공사실적 적용 기준일도 공고했는데 2018년 7월 1일 입찰 공고 분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단 전문건설업 중 기계설비공사업, 가스시설 시공업(1종), 시설물 유지관리업은 2018년 7월 1일이 아닌 2019년 6월 3일 입찰공고 분부터 적용됩니다.

     

    2019년 7월 1일 공시된 내용

    이번 공시에서 지난해 기준 전문건설업 전체 평균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줄어들었고, 유동비율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사 수주를 위해 입찰을 해야 하는데 평균비율에 맞춰야 입찰의 가능 여부가 판단됩니다. 전문건설협회에 전화로 문의한 결과 유동비율은 높을수록, 부채 비율은 낮을수록 입찰 심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결산뿐 아니라 실질 자본금, 부채는 평균보다 낮게, 유동은 평균보다 높게 전부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실질자본금이 미달하여 영업정지를 당할 수 있고, 평균 비율을 맞추지 못해 입찰 자체를 못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으니 매년 조달청, 전문건설협회에 공시되는 내용을 주의 깊게 봐 뒀다가 신경 써서 관리하도록 해야 합니다.

     

    업종별 평균 수치 상승. 하락 

    매년 비율이 변동되기 때문에 업체를 관리하는 실무자는 경영상태 비율표를 만들어 확인을 해두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결산을 마치기 전 수치상으로 관리를 해두면 자본금이 미달이 되는지 유동자산과 유동부채가 얼마나 되는지 쉽게 파악을 해둘 수가 있습니다.

     

     

    업종별로 부채 평균이 낮아진 업종으로는 실내건축, 토공, 석공, 도장 등 총 17개이고 삭도설치, 강구조, 지붕판금, 금속구조물. 창호 등 4개 업종만 전년 대비 부채비율이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유동은 포장, 수중, 조경 시설 등 19개 업종이 상승했고, 보링과 조경식재 업종만 하락했습니다.

     

     

     

     

    사진 참조는 조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했습니다. 이외에도 업종별 경영상태 평균비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문건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7월 이후 결산하는 업종은 바뀐 비율을 확인하셔서 결산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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