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김우석 솔로 앨범 GREED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우석이 첫 번째 솔로앨범 1ST DESIRE [GREED]를 통해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었다고 해요. 지켜봐왔던 덕후인 율브레인 가만히 있을 수가 없죠. 앨범이 나오자 마자 예약을 통해 구매했고 드디어 손에 받아볼 수 있었어요. 시작하기 전에 어제 김우석 엠카 첫 무대 봤나요? 

     

     

     

    이번 솔로 앨범은 총 3종으로 K, W, S 세 버전에 각기 다르게 우석군의 매력을 담아냈다고 하는데 자정시간대, 새벽, 동이 틀 무렵, 저녁 시간대를 연출했다고 하는데 앨범 언박싱하면서 사진 볼 때마다 깜짝 깜짝 놀랐어요. 역시 얼굴부터 시선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덕후 마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W.

    가장 순수해지는 시간, 새벽 동이 틀 무렵을 의미하며 욕심에서 벗어난 순수해진 김우석의 모습을 담아냈고 차분하면서 투명한 메이크업을 통해 깨끗한 느낌의 사진들을 담아낸 앨범으로 앨범보는 내내 얼굴보면서 감탄의 연속이었던 느낌이 들었어요.

     

     

     

    일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 S

    강렬한 이미지가 가득 담긴 앨범으로 확실히 솔로앨범에서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이 담겨있어요.

     

     

     

     

    탐욕스러운 시간 K

    확실히 이버전은 화려한 김우석군을 마음껏 볼 수 있던 시간으로 진한 메이크업, 화려한 포인트, 강렬한 눈빛이 인상깊었던 앨범으로 포즈 장인, 눈빛 장인이 있다면 그건 바로 김우석군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던 앨범이네요. 칭찬밖에 할 수 없는 나란 덕후.

     

     

     

     

    인트로 포함 7곡으로 나온 김우석 첫 솔로앨범은 적월이라는 타이틀 곡으로 나왔어요. 이번 앨범에서 김우석군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5곡이나 참여했다고 해서 더 애틋한데 베일에 싸인 환상적인 사랑을 붉은 달에 비유한 가사가 꽤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보컬이 들려주는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모든 곡에서 느껴지니 몽환적인 분위기에 사로잡힐 수 있는 시간이네요. 그럼 이제 가장 중요한 언박싱 해야겠죠? 왜냐하면 포토카드를 모두 갖고싶은 덕후니까요.

     

     

     

    앨범사양으로는 포토카드 5종 중 랜덤 1종, 폴딩 포스터 2종 중 랜덤 1종, 필름 포토 1종, 스티커 1종, 포스터 1종 그리고 포토북과 CD가 들어가 있어요. 각 버전마다 랜덤이기에 모두 모으고 싶은 욕심 아시죠? 

     

     

     

     

    필름포토. 정말 해롭다. 내 심장에... 진짜 이건 꼭 햇빛에 비춰봐야해요. 강력추천해요.

     

     

     

    이건 사진이 인물을 못따라가네요. 율브레인 사진 실력이 부족해서 얼굴의 멋짐을 다 담아내지 못했다는 그 포토카드. 잘 찍었어야 했는데 그래도 멋지네요. 귀엽고...

     

     

     

     

    스티커 이거 아까워서 어디 사용할 수나 있겠나요? 스티커. 앨범에 있는 사진 컷 중에서 장면 장면 중 하나씩이 담겨있는데 멋짐 그 자체입니다. 

     

     

     

    구성은 모두 같아요. 랜덤으로 포토카드와 필름 카드 스티커 포스터가 랜덤으로 들어가 있어요. 

     

     

     

     

    손등조차 이렇게 멋질 일인가... 

     

     

     

     

     

     

     

     

     

     

    의상 무엇...? 적월 뮤비 보고 진짜 소리지름...

     

     

     

     

     

    일단 오늘은 우석이의 언박싱 솔로앨범 세장만 개봉했어요. 아직 1%도 개봉하지 않은 건 안 비밀. 이날을 위해 총알을 그렇게 모았던가... 김우석 솔로데뷔 만세 만만세!!! 

     

    이번 주말은 개봉하느라 시간을 다 보낼 것 같은 느낌 다운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그동안 함께 달려온 냐냐들 함께 행복하자!! 잠시 사심 가득한 후기를 남겼지만 객관적으로 보나 주관적으로 보나 김우석이 5곡이나 직접 참여한 이번 앨범 완성도가 확실히 높은 건 사실입니다.

     

    하나 더 바람이 있다면 10만장 가자!! 그동안 고생한 김우석군. 지금보다 더 행복한 길만 걷기를 바라며 솔로 앨범 언박싱 후기를 마쳐요.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