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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 감성을 느껴보자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코로나19 걱정에 여행도 외출도 모두 멈춘 현재 홀로 떠나 차박 캠핑을 하고자 마음을 먹었어요. 일정은 새벽2시에 떠나 일출을 보고 간단하게 아침으로 컵라면 하나 먹고 돌아오자 계획했는데 차박 캠핑에 감성을 더하고자 랜턴을 하나 장만했어요.

     

     

     

    파라핀이 들어간 랜턴이 가격도 더 저렴하고 올드한 느낌이 주는 분위기가 좋아서 구매하고자 했지만 쫄보라서 혹시 위험할까봐 사용이 간편하고 조금 더 안전한 LED랜턴으로 구매했어요.

     

     

     

     

     

    구매한 제품은 루미너스 클래식 충전식 LED 랜턴으로 스위스알파인클럽 제품입니다. 

     

     

    구매는 고릴라캠핑 일산점에서 직접 구매했고 온라인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색상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화이트와 블랙 이렇게 두가지 색상이 있더라고요. 

     

     

     

     

    캠핑용 랜턴을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수많은 제품들이 있었어요. 우선시했던 몇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밝기가 약하지 않아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거기에 가격도 비싸지 않아야 한다는 세가지 조건으로 필터를 정렬해서 찾아보니 이 제품이 가장 저랑 맞았던 것 같아요.

     

     

     

     

    루미너스 클래식 랜턴은 미세 밝기 조절이 가능해서 약한 불빛에서 밝은 불빛까지 원하는대로 조절 가능해요.

     

     

    그리고 충전식 제품인데 장시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밝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9시간 ~ 최대 200시간까지 가능하고 원롱형 설계로 전방향 led조명을 볼 수 있고 알파인 커스텀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서 직접 꾸미기도 가능하게 되어 있어요. 이 스티커가 캠핑 갬성을 마구마구 느낄 수 있게 해줘요.

     

     

     

    특히 좋았던 점은 원통형 상자가 마음에 들어요. 보관하기도 편하고 선물용으로도 괜찮아보였어요.

     

     

     

     

     

    간단한 사용설명서와 커스컴 스티커, 충전용 잭과 본품이 들어있어요. 

    하얀색이라 혹시 지저분해질까 걱정했는데 비닐 포장지에 따로 포장되어 있어서 전구도 깨지지 않고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네요.

     

     

     

     

     

    크기는 113mm x 245mm, 기본 생활방수가 가능하다고 해요.

     

     

    야외활동할 때 우천시 사용가능여부가 꽤 중요한데 충전식이고 비가 와도 led랜턴이라 꺼질 염려도 없어요. 이게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차박하다보면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데 비가 와도 360도 조명이라 주변에 꽤 밝았어요. 

     

     

     

     

    은빛 랜턴이라 더 멋진 것 같고 전구 뒤에 충전단자가 있어요.

     

     

     

     

    2020년 5월 제조한 제품이고 무게는 394g 으로 무겁지 않아 휴대하기 편해요.

    그리고 야외사용시 모기 등 유리 안쪽에 잔여물이 생겼을 때 물티슈 등으로 손쉽게 세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레버를 돌려서 사용할 수 있는데 달칵 거리는 소리가 없이 원하는 불빛 세기만큼 조절가능한 게 장점 같아요.

     

     

    다이얼을 돌리면 6루멘에서 최대 160루멘까지 자유자재로 원하는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어두운 밤에 조명을 켰을 때 눈이 부시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강원도 차박 갔을 때 새벽에 사용했는데 은은하게 나오는 불빛이 좋았던 기억이 나요.

     

     

     

     

    환한 낮에 약하게 했을 때와 밝기를 어느정도 올렸을 때 차이 사진인데 낮에도 눈에 보일 정도니 가격대비 좋은 성능임은 확실한 것 같아요.

     

     

     

     

     

    꾸미는 거, 미술 등 미적재능이 1도 없는 율브레인. 

     

     

    스티커 부착 전에 고민이 많았는데 요래요래 대충 부착해봤더니 초보가 부착해도 캠핑 감성 마구마구 솟아나는 것 같아요. 스티커 부착 전에는 평범한 랜턴이었는데 뭔가 하나 더 추가했다고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2주 전에 강원도 사근진 해변에 차박 다녀왔을 때 사진인데 일출보고 테이블에 앉아서 조명 켜뒀더니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일부러 사람없는 평일에 가서 조용하고 부담없이 즐기고 올 수 있었어요.

     

     

    루미너스 클래식 랜턴 가성비 좋은 랜턴같아서 구매 만족도 100%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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