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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밥에 이거 하나 넣어주면 갓 지은 밥처럼 변해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이번 한 주도 바쁘게 지낼 것 같아서

    미리 냉동밥을 잔뜩 만들어뒀어요.

    바쁠 때 하나씩 꺼내서 

    3분만 돌려주면 정말 간단해서

    편리하더라고요.

     

     

     

    요새 다이어트를 조금 한다고

    귀리현미밥을 지어놨는데

    씹을 때마다 고소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가족들이 먹을

    흰쌀밥까지!

     

    한주가 거뜬해지네요.

     

     

    그런데 냉동밥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나면

    푸석푸석해진 느낌

    혹시 못 느끼셨나요? 

     

     

    특히 이런 귀리현미밥은

    갓 지었을 때 하고 달리

    푸석푸석함 그 자체더라고요.

     

     

    이때 냉동실에 있는

    얼음 하나만 넣어주세요.

     

     

    그럼 갓 지은 밥처럼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맛있고 찰진 밥으로 변신해요.

     

     

    저 얼음덩어리 하나가

    냉동밥을 맛있게 

    바꿔주더라고요.

     

     

    밥 양에 따라

    한 개 ~ 두 개 넣어줘요.

     

    개인적으로 밥 한 공기 기준

    얼음 한 조각이 딱 맞더라고요.

     

     

    볶음밥을 하려고

    밥을 1.5인분 넣어준

    밀폐용기에는 2개도 넣어줘요.

     

     

    그리고

    쌀밥 그 자체로 먹을지

    아니면 라면에 밥을 말아먹을지

    볶음밥을 할지

    용도에 따라 얼음양을 조절해 줘요.

     

     

    오늘은

    라면에 밥을 말기 위해

    얼음 한 덩어리를 넣고

    3분을 돌려줘요.

     

     

    이때 뚜껑은 꽉 닫지 않고

    살포시 얹어주기만 해요.

     

     

    이러면 얼음이 녹으면서

    수분이 생기는데

    그 열로 인해

    밥이 부드러워지고

    갓 지은 밥처럼 변신하게 돼요.

     

     

    그리고 

    다 돌린 밥은

    보통 3분을 돌려주는데

    라면에 밥 말을 때

    찬밥이 잘 어울린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라면 먹을 동안

    열을 식혀줘요.

     

    그리고 평소보다 30초 

    덜 돌려주면

    라면국물에 말아먹기

    딱 좋은 밥상태가 돼요.

     

    개인적은 취향이지만

    정말 맛있더라고요.

     

    냉동밥 돌리실 때

    얼음 한 조각만 넣어주세요.

     

    갓 지은 밥처럼

    따끈따끈한 밥으로 

    재탄생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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