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타이만 잘랐을 뿐인데 테이프 자르기가 이렇게 쉽다고?!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옷에 먼지를 떼거나
선물 포장을 할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테이프!
하지만 막상 자르려고 하면
칼이나 가위가 보이질 않죠.
이미 테이핑을 해놓은 상태에서
찾으러 가기도 정말 귀찮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제는 칼이나 가위가 없어도
테이프를 1초 만에 자를 수 있어요.
칼로 자르면 삐뚤게 잘리기도 하죠.
가위로 자르면 접착면 때문에
끈적거림이 가위에 남아버리고요.
이거 은근 스트레스라
가위를 세척해줘야 하잖아요.
이때 케이블 타이를 반으로 잘라보세요.
그러면 1초 만에 테이프를 잘라낼 수 있어요.
케이블타이는 한 개면 충분해요.
테이프 어떤 면도 상관없어요.
타이를 묶어주기만 하면 돼요.
그리고 아랫부분을 기점으로
사선으로 잘라줄 건데요.
이때 0.5cm 정도만 남기고
잘라주면 돼요.
타이가 굵으면 굵을수록
효과는 더욱 좋아요.
이렇게 잘라낸 타이가
칼날 역할을 하게 되는데
날카로운 단면 덕분에
테이프가 닿자마자 잘리게 돼요.
이렇게 잘라내면 칼이나 가위 없이도
금세 잘라낼 수 있어요.
테이프 단면이 깔끔하게
잘리신 거 보이시나요?
이렇게 사용했더니
박스를 포장하거나 사용할 때
정말 편하더라고요.
특히 다 사용하고 나서
다시 어디부터 꺼낼지
헷갈릴 때가 정말 많잖아요.
미리 타이를 첫 시작면에 두면
다음에 사용할 때도 헷갈리지 않고
금세 찾아낼 수 있어서 좋아요.
케이블타이만 잘랐을 뿐인데
테이프를 1초 만에 잘라낼 수 있다니
정말 편하고 좋네요.
사용하실 때 이 방법을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