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유통기한 지난 폼클렌징 크록스에 발랐더니 이렇게 된다고?!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세안을 할 때 유용한 제품인데

    유통기한 지난 폼클렌징을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보통은 버렸었는데

    이제는 찌든 때 가득 품은

    크록스에 양보해 보세요.

     

     

    보통은

    크록스를 하얗게 만들기 위해

    치약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닦아줬었는데요.

     

     

     

    이제는

    이 제품을 많이 사용해요.

    일단 뜨거운 물로

    신발을 불려줘야 해요.

     

     

     

    그리고 유통기한이 지난

    폼클렌징을 크록스 구석구석

    발라줄 건데요.

     

     

     

    발라준 뒤 바로 신발 여기저기 

    묻혀가며 닦아주려고 해요.

     

     

    이때 필요한 건 바로 

    다 쓴 칫솔!

     

     

     

    수명을 다한 칫솔 같지만

    신발 세탁할 때 이만한 게 없더라고요.

     

     

     

    조금만 문질러줬을 뿐인데

    찌든 때가 엄청 나오더라고요.

     

     

     

    찌든 때를 머금고 있는 신발을

    오래 신고 다니면 발이 오염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무좀이나 각질이 생길 확률도 있어서

    주기적으로 신발을 세탁해 주는 게 정말 좋답니다.

     

     

     

    칫솔로 살짝 문질러줬을 뿐인데

    하지 않은 신발이랑 비교해 보니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반대편도 마찬가지이고요.

    귀찮지만 1차 초벌 작업을 해주면

    확실히 더 깨끗해져요.

     

     

     

    그리고 

    신발이 들어갈만한 봉지를 준비해 줘요.

     

     

    그리고 과탄산소다를 넣어줄 건데요.

    이때 장갑을 착용하고 작업을 해주세요.

     

     

    조금만 닦았을 뿐인데도

    깨끗해지긴 했지만

    확실하게 세탁을 하기 위해

    이 작업을 거쳐줘요.

     

     

     

    과탄산소다를 넣고

    뜨거운 물을 넣어줄 건데요.

     

    너무 뜨겁지 않고

    따뜻한 물이면 충분해요.

     

     

     

    뜨거운 물은

    크록스를 수축시킬 수 있기에

    신발크기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10분 정도만 담가뒀다가

    세탁을 해주면 새것처럼

    깨끗한 신발로 태어날 수 있어요.

     

     

     

    10분 동안 담글 때

    부력으로 인해 물에 뜨기 때문에

    무거운 걸 올려두어도 좋아요.

     

     

     

    크록스 깨끗하게 씻어냈더니

    보기만 해도 쾌적하고 뿌듯한 기분이 들어요.

    유통기한이 지난 폼클렌징이 있다면

    신발에 양보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graphicriver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