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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과자 처음처럼 바삭하게 먹으려면 이걸 하면 된다고?!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예전에는 과자 한 봉지
우습게 먹었었는데요.
나이가 먹으니
반도 못 먹겠더라고요.
오늘은 퇴근하고
맥주 한잔 하려고
매운 새우깡을
사 왔는데 말이죠.
튀기지 않고
구워 만들어서 인지 바삭하고
맛이 좋더라고요.
그런데 남은 과자
보관하자니 공기노출로
눅눅해지고
버리자니 참 아깝고
난감하더라고요.
이때 처음처럼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요.
과자를 밑으로 내려놓고
봉지를 쫙쫙 펼쳐줘요.
그리고 대각선으로
양쪽을 접어줄 건데요.
어렸을 때 종이접기 하듯
그렇게 과자봉지를 접어주면 돼요.
양쪽 날개를 접어준 뒤
반대편으로 뒤집어줘서
돌돌 말아줄 건데요.
딱 맞춰서 접지 않아도
여러 번 접으면 틀이 딱 잡혀요.
이렇게 접다 보면 양쪽 모서리에
홈이 생기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홈이 생겼다면
그걸 반대로 뒤집어주기만 하면
딱 고정이 돼요.
양쪽을 다 뒤집어두면
단단하게 고정이 돼
공기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이렇게 접어두면
다음날 먹어도 눅눅함이
확실히 최소화되더라고요.
특히
아이들은 먹다가
남기는 경우가 많아서
매번 처치곤란이었는데요
이렇게 뒤집어도 흐르지 않고
보관할 수 있어서 다음날
커피랑 같이 먹기에 좋아요.
대신 살은 날로 쪄가지만요.
남은 과자가 있다면
이렇게 접어서 보관을 해보세요.
다음날까지 바삭하게
드실 수 있으실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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