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흑변 생기지 않게 오래 보관하는 대박 꿀팁!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깻잎은 향긋한 냄새가 좋아서
집에서 떨어지지 않는 식재료인데요.
특히 삼겹살 먹을 때
상추랑 같이 먹으면
정말 꿀맛이더라고요.
하지만 꼭지가 떨어진 깻잎은
금세 시들어버리기 일쑤인데요.
보통 이틀만 지나도
다시 먹을 때 흐물거리고
시간이 더 지나면
흑변 하기도 하는데요.
보통 이럴 때 꼭지를 보면
물기가 싹 사라져 있더라고요.
이럴 때 이 방법을 써보세요.
일단 물을 담은 곳에 담아줄 건데요.
잔류농약을 없애기 위해
이 작업을 해주는데요.
이때 식초를 넣고
5분만 물에 담가주면 좋아요.
식초는 두~세 방울이면
충분히 사라져요.
그리고
잎에 묻은 물기를 제거해 줄 건데요.
잎은 물기를 제거해 주고
꼭지에는 물기를 보충해주려고 해요
꼭지가 시들었을 때
물기를 보충해 주면 수분을 머금으면서
싱싱하게 오래 보관을 할 수 있게 돼요
귀찮더라도 이렇게 한 번씩 작업을 해주면
밥 먹을 때 쌈 싸 먹기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꼭지에 수분을 보충해 주기 위해
키친타월을 준비해 줄 건데요.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젖은 키친타월을 물에 젹셔서
담아주기만 하면 돼요
잎은 그대로 유지해 주고
깻잎꼭지 부분에만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닿게 해 줄 거예요.
꽃다발을 사서 며칠 싱싱하게
보관할 때 쓰는 원리를 이용한 건데요.
이렇게 보관을 하면
흑변 하지도 않고 싱싱한 상태로
며칠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냉장고에 보관을 하면 되는데요.
대량 깻잎을 구매하신 경우라면
이 작업을 해줘 보세요.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을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