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려있는 쇼핑백 10초 만에 접어서 깔끔하게 보관해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다이소에서 물건사고
쇼핑백 많이 구매하게 되는데요
특히 다이소 500원짜리 쇼핑백은
매번 챙긴다 하지만
갑자기 가는 경우가 많아서
계속 사게 되더라고요.
500원인데 뭘?! 그냥 사지~
다음에는 챙겨야지 해놓고
또 없어서 그냥 사고 무한반복인데요
그러다 보니 집에 서랍에 하나둘 넣어놓은 게
이렇게나 많아지더라고요.
쌓여있는 쇼핑봉투를 보고 있자니
서랍장이 뒤죽박죽 지저분해졌어요.
조금은 귀찮지만 딱 10초면
서랍장이 깔끔 그 자체로 변하게 돼요
구겨진 쇼핑백을 잘 펼쳐준 다음에
가운데를 기점으로 양쪽을 사진과 같이
접어주면 되는데요.
이때 손잡이는 안쪽으로 넣어준 뒤
접어주면 훨씬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답니다.
접힌 상태에서 아랫단을 접어줄 건데요
저 안쪽에 위쪽 부분을 넣어줄 거기 때문에
10cm 정도 접어주면 딱 좋더라고요
그리고 위쪽을 똑같은 크기로 접어서
밑으로 내려주기만 하면 돼요
아랫단 한 번
윗단 두 번 접어주면 서로 만나는 교점이
생기는데 접어서 넣어주기만 하면
바로 끝난답니다.
한쪽 방향을 넣어준 뒤
나머지는 넣어주면 쉽게 들어간답니다.
딱 접어놓으니까 구매했을 때보다
훨씬 더 깔끔한 쇼핑백 접기가 완성됐어요
이렇게 하나를 완성시켰는데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봉투가 접어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몇 개씩 접어서 서랍에 넣어주면
보관하기도 깔끔하게 마트나 다이소에 갈 때
하나씩 꺼내서 가방에 넣어주면 되기에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만약 접는 게 힘들다면 반으로 접어준 뒤
꾹 눌러서 접어주면 쉽게 홈으로 들어간답니다.
이마트 장보고 구매한 장바구니는
다시 가져다주면 환불을 해줍니다.
이때 이렇게 보관한 다음
모아서 한 번에 교환을 하면
쉽게 꺼내서 환불할 수 있답니다.
간단한 종이접기 방식인데
이 방식 하나로 살림이 꽤 수월해지는 것 같아요
여기저기 정리가 되지 않는 게 있다면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