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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물티슈 보관 이렇게 하는 거 나만 몰랐나 봐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평소에 물티슈를 한 박스씩 구매를 하고 있어요

    우리 집 필수품이라 끊을 수가 없는데요

    글쎄 보관방법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평소에 한 박스가 도착하면 서랍에

    차곡차곡 쌓아두기 바빴는데요

     

     

    이렇게 쌓아두면 뭔가 뿌듯하고

    든든하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말입니다.

    평소에 어떻게 보관을 하고 계신가요? 

    사진처럼 뚜껑이 위로 가게 그렇게 보관을 했었는데요

     

     

    이렇게 하면 윗면에 말라버려서

    오래 방치를 해두면 티슈가

    말라버린다고 하네요.

     

     

    저만 몰랐었나 봐요

    당연히 저렇게 보관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맙소사..

     

     

    물론 보관방법에 따로 정답이 있는 건 

    아니기에 멋대로 수납해서 보관하면 그만인데

    막상 저 얘기를 듣고 보니 한 번씩

    위아래로 뒤집어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사용하기 직전 이렇게 뒤집어서

    반나절 보관한 뒤 사용을 해주니

    윗면도 아랫면도 물기가 마르지 않아서

    정말 좋더라고요.

     

     

    그리고 새 상품을 뜯게 되면

    이렇게 사용 전 스티커를 제거 후

    사용할 수 있게 들어있는데요.

     

     

    보통은 이 스티커를 버리곤 했는데

    글쎄 이게 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답니다.

     

     

    스티커를 꺼내서 뚜껑 안쪽에 붙인 뒤

    티슈를 사용하게 되면 오래 사용해도

    공기차단을 막아줘 촉촉한 물티슈를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방법도 정말 간단한데

    방법 하나만 바꿨다고

    사용수명을 늘려주니

    이걸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한 장씩 꺼내쓸 수 있게

    막혀있는 제품도 모양에 맞춰서

    꾹 눌러주면 공기차단에 도움이 된답니다.

     

     

    이렇게 방법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촉촉한 상태로 오래 사용하니 좋더라고요.

     

     

    보통 12개 한 박스로 구매를 하곤 하는데

    이제는 교차로 수납을 해주고 있어요.

     

     

    물기가 말라서 마른 티슈가 되어버렸다면

    이런 방법을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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