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뒤집었을 뿐인데 수납함이 생겨버렸네요 이거 좋다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얼마 전 생일이라 생일선물로 

    운동화를 선물 받았는데요

    갖고 싶었던 신발이라 기분이

    꽤 좋더라고요 

     

     

    조던 운동화라 신발 자체가

    브랜드화돼 그냥 수납해도 되는데

    서랍장과 어울리는 색이 아니라서

    방법을 찾아보다가 뒤집어보기로 했어요

     

     

    신발상자를 뒤집으면 새로운 수납함이

    생긴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상자를 열었을 때 이대로 보통

    물건을 보관하곤 했는데요

     

    하나하나 풀어서 다시 조립을 하면

    반대쪽 깨끗한 면을 상자로

    사용할 수가 있더라고요

     

     

    양쪽을 기준으로 접힌 부분을 

    펼쳐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다시 조립하는 것도 미리 접혀있어서

    반대로 접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왼쪽과 오른쪽 모두 뚜껑을 열어준 뒤

    반대쪽으로 한 번씩 접어줄게요

     

     

    그래야 접을 때 잘 접히거든요

    그리고 따로 풀이나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홈에 끼워 맞춰주기만 하면 되기에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답니다.

     

     

    양쪽 모두 홈에서 빼낸 뒤

    반대쪽으로 한번 접어서

    그대로 홈에 맞춰 끼워주고

     

     

    나머지도 똑같은 방법으로

    맞춰서 끼워주기만 하면 완성!

     

     

    이걸 접어서 양말을 넣어두려고 하는데요

    양말 짝 맞춰서 쏙 접은 뒤

    넣어주기만 하면 아이들도

    쉽게 꺼내 신을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어렸을 때 종이접기 해보신 분들은

    재미있고 금세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이건 아이들하고도 같이 만들어보면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도 있고요

     

     

    다 펼쳐줬으면 아까모양대로

    접어서 끼우고 닫으면 끝!

     

    정말 간단한데 처음 상자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들어요

     

     

    이렇게 상자 몇 개 만들어서

    이번에 수납함 싹 정리해 버렸어요

     

     

    사용하지 않는 레고 부품들

    여기에 정리해서 줬더니 좋아하네요

     

     

    그리고 상자는 모양이 갖춰져 있어서

    이대로 쌓아도 또 다른 느낌의 

    정리수납함으로 변신해서 좋아요

     

     

    신발상자를 뒤집었을 뿐인데

    나만의 정리함으로 변신하니

    재미있고 뿌듯한 기분이 들어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셔도

    괜찮은 시간일 것 같아요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