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만 바꿔도 물티슈 촉촉하게 오래 쓸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모든 걸 완벽히 해결해주는 물티슈!
모두 사용하실텐데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
늘 쌓아놓고 사용하곤해요.
보통은 손이 닿는 서랍에
이렇게 차곡차곡 쌓아두는데요.
보통 어떻게 보관을 하시나요?
처음 뚜껑을 열고 사용할 땐
촉촉함 그 자체인데요.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뚜껑을 열고 닫을 때마다
점점 마른다는 점 같아요.
분명 처음에는 촉촉했는데
어느 순간 퍽퍽해져 아쉽게
버린 경험 있으실까요?
이때 보관방법을 하나만 바꿔줘도
오랫동안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물티슈 보관의 핵심은
수분 증발 방지입니다.
보통 패키지의 접착 스티커가 들어가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점점 접착력이 약해져요.
이때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는 꿀팁으로
물티슈를 거꾸로 보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관을 하면
처음처럼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반대로
또 뒤집어주기만 하면 돼요.
또한 캡을 열었을 때 보이는
스티커를 버리지 않고
뚜껑에 부착해주면 수분이 날아가는 걸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때 사진처럼 동그랗게 홈을 두고
접어주기만 하면 접착면에 공기가 들어가는 걸
방지해주는데 차단효과가 꽤 되더라고요.
물론 요즘은 밀폐력도 강하고
보관이 수월하도록 뚜껑이 있어서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어요.
하지만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거라
아이들이 사용할 때는 특히 조심스러워요
그래서 이런 방법을 사용해주면
촉촉하게 피부에 손상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서
만약 물티슈가 말라버렸다면
그냥 버리지 마시고
용기 안에 미지근한 물과
베이킹소다를 넣고 흔들어보세요
그 무엇보다 강력한 청소세제로 변신할테니까요.
작은 물티슈 한 장도 제대로 보관하면
낭비도 줄일 수 있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물티슈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사용하는 분들의 노하우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