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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치 곤란 배달 용기 이렇게 하면 새것처럼 변해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배달음식 시켜먹고 남은 배달용기

    보통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깨끗한 건 흐르는 물에 세척하는데

    기름기 있는 건 난감할 때가 있어요.

     

     

    기름기가 있는 용기는

    재활용이 어려워지고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죠

     

     

    그래서 늘 이런 방법을 사용해

    배출하곤 하는데요.

     

     

    예전에는 흐르는 물에 씻어냈어요

    그랬더니 싱크대에 기름기도 튀고

    수세미도 지저분해지더라고요.

     

     

    뚜껑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런데 이것만 있으면 초간단한 방법으로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준비물은 베이킹소다 혹은 밀가루

    그리고 미지근한 물

     

     

    이것만 있으면 해결할 수 있는데요.

     

     

    집에 베이킹 소다가 있으면 참 좋은데

    없다면 임시방편으로 밀가루 사용하셔도 돼요

     

     

    많이는 아니고 딱 한스푼이면

    충분하답니다.

     

     

    참고로 너무 뜨거운 물은 용기가 손상되면서

    흐르는 물에 다칠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주시면 좋아요.

     

     

    약 30초에서 1분 정도 용기를 흔들면

    내부가 깨끗해진답니다.

     

     

    만약 용기의 찌든 때가 심한 경우에는

    베이킹소다 혹은 밀가루를 넣고

    미지근한 물을 넣은 상태로

    5분 정도 방치한 후 흔들어주면

    말끔하게 제거가 된답니다.

     

     

    이 간단한 세척 방법만으로도

    배달용기를 깨끗하게 만들어

    재활용이 훨씬 수월해져요.

     

     

    작은 노력이지만 한스푼이면

    걱정거리가 해결되니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조금 번거롭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이렇게 버리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배달용기 배출로 걱정이 있으시다면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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