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휴지심 버리지 마세요! 초간단 멀티탭 정리방법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우리생활에서 꼭 필요한 멀티탭
사용할 때는 좋은데
주변에 널브러진 선을 보면
스트레스 받을 때가 있어요.
특히 집에서 고기 구워먹을 때
3m짜리를 사용하곤 하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길어서
수납하기 곤란할 때가 있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깨끗하게 접어둬도
선이 엉키거나 지저분해지기 일쑤
불편함이 두배가 되기도 하는데요
케이블타이로 접어두긴 하지만
잘하면 불쏘시개가 될 수 있어서
이마저도 오래 둘 수가 없어요.
수명이 있기에 보통 6개월 ~ 1년 사이에
교체를 해주곤 하는데요.
이때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보관함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안됩니다.
다 쓴 휴지심은 보통 바로 버렸는데요
요새는 하나씩 모아두기 시작해요.
준비물도 초간단해요
다 쓴 휴지심
가위 혹은 칼
그리고 정리가 필요한 멀티탭
휴지심을 눕혀놓고
가운데 기점으로 칼이나 가위로
잘라주기만 하면 돼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딱 맞아요
그리고 정리해 놓은 선을
끼워주기만 하면 완성이랍니다.
뭐가 이렇게 간단하냐고
의아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긴 선도 생각보다
깔끔하게 정리돼
정말 편하더라고요.
가운데 멀티탭을 기점으로
양쪽에 끼워준 뒤 모아주기만 하면
어디에 두어도 깔끔해서 좋아요.
개인적으로 서랍사이에
끼워두곤하는데요.
사용 할 때도 찾기 쉽고
꺼내쓴 뒤 다시 보관하기에도
정말 좋아요.
이렇게 간단한 정리 방법으로
엉키던 선들이 한결 깔끔해졌습니다.
더 이상 복잡한 선을 풀어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되고,
청소 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요.
다 쓴 휴지심 이제 버리지 말고
이렇게 재활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