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을 절취선 없이 반대로 뜯으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우편을 열 때 뒷면에 있는
절취선 많이 사용하시죠?
손쉽게 뜯으려다가
종종 스트레스받으신 적
있으실 텐데요.
오늘은 다른 방법으로 뜯으면
스트레스 없이 편리하게
뜯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절취선이 제공되어 있지만
사실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 부분에 손을 넣거나
칼 위나 가위, 펜 등을 넣고
쭉 밀어 넣어서 꺼내는데요
이렇게 하면 오히려 우편물이 찢어지거나
종이가 잘 안 뜯겨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절취선이 있는 기준으로 오른쪽 윗면을
살짝 뜯어내면 쉽게 뜯어낼 수 있어요.
이렇게 위로 뜯어내고
반대쪽로 아래로 뜯어내주면
사진처럼 봉투가 펼쳐지는 걸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이렇게 해주면 우편물을
손상 없이 쉽게 꺼낼 수 있는데요
가장 좋은 점은 찢어낸 종이를
안쪽으로 보기 좋게 넣어주면
보관하기에도 깔끔하답니다.
예쁘게 뜯어내지 않아도 돼요
편하게 뜯어낸 뒤 수납만 잘해주면
세금정리할 때 그대로 보내면 돼요
사용내역서를 읽어보고
부가세나 소득세 절세를 위해
세무사사무실에 보내야 하는데요
이렇게 접어서 3개월마다, 6개월마다
보관해서 보내주곤 해요
이 간단한 팁으로 조금 더
편리하게 만들어주니 신기한 거 같아요.
특히 중요한 서류나 계약서 등을 뜯을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절취선이
실제로는 불편함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부터는 절취선 대신
반대쪽을 잘라 열어보세요.
별거 아닌 작은 팁이지만
우편물로 인해 스트레스받으셨다면
이런 방법을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