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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그냥 걸지 마세요 뒤집어주면 간단하게 해결돼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롱패딩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이제는 제법 쌀쌀해진 탓에
아이들도 패딩을 꺼내 입었는데요
꺼내서 사용할 때는 좋은데
다시 옷장에 걸어둘 때는
여기저기 치이고 바닥에 닿아서
불편한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 옷걸이 하나만 있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면 좋은 방법
옷장이 2단으로 되어 있어서
패딩을 걸어버리면
밑부분에는 옷을 걸 수가 없어요
이럴 때 바지 옷걸이를 사용해 보세요
옷걸이에 롱패딩을 걸어준 뒤
옷걸이를 패딩 아랫부분에 걸어주세요
위에 옷걸이와 바지옷걸이가 만나면
훌륭한 수납이 된답니다.
옷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힘이 좋은 걸 사용해 주시면 좋아요
다이소제품인데 은근 힘이 좋더라고요
옷걸이와 옷걸이의 만남
옷을 다 잠그지 말고
목부분을 열어주면 옷걸이 밑단이 보여요
여기에 바지옷걸이를 걸어주기만 하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양복을 구매하면 보통
이렇게 옷을 주잖아요
그걸 응용한 건데
이렇게 보관했더니 옷장이
훨씬 여유로워졌어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이제 집에 오면
자연스럽게 이렇게 만들어둬요
그러면 제가 옷장에 걸어두고요
방법만 하나 바꿔줘도
편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만약
겨울이 지나 오래 보관을 해야 한다면
가운데 신문지를 넣어두시면
습기도 제거하고
옷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방법만 하나 바꿨는데
훨씬 수월해졌어요.
겨울철 롱패딩 관리
번거로우셨다면 이런 방법을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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