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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물티슈캡 그냥 버리셨나요? 이게 살림꾼이네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집에서 물티슈 많이 사용하시죠?
이건 무조건 쟁여놓고 쓰는
필수품인데요
두개를 모으면 최고의 수납함
다 쓴 건 그냥 버리곤 했는데요
이걸 안 순간부터 무조건 모아두고 있어요
캡과 비밀을 분리할 수 있어요.
뒷면에 접착이 있는데
힘만 조금만 주면 금세
분리할 수 있답니다.
물티슈캡 뒷면에는 접착테이프를
붙이기 위해 이물질이 없게
닦아주시면 좋아요.
뚜껑 2개를 붙이게 되면
수납함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양쪽에 뚜껑이 있기 때문에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생각보다 다용도에
쓰여서 좋더라고요.
테이프, 본드, 접착제
양면테이프가 없다면
본드도 좋아요.
이때 장갑을 꼭 착용하시고
환기를 시키면서
사용해 주시면 좋아요.
윗면 스티커는 제거해 줘도 좋고
네임펜으로 용도에 맞고
적어서 사용하셔도 돼요
이곳에 뭘 넣을까 싶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걸 넣을 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 머리핀, 고무줄 넣어두고
테이블에 올려두면 식사할 때도
잔소리 안 해도 되고 바로 꺼내 쓰더라고 요
뿐만 아니라 사용 후 남은
알약을 넣어둘 때 가장 유용해요
아이들 학교에 가지고 갈 때
가방에 넣어두면 잃어버리기도 하고
꺼내다가 손을 다치기도 하는데요
물티슈캡에 넣어서 주면
꺼내 쓰기도 편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안쪽에 약상자에 있는
이름을 잘라서 붙여주면 하나 완성입니다.
그냥 버린 경우가 참 많았는데요
이제 와서 보니 아깝다는 생각도 들어요
혹시 간단하게 수납할 용기가 필요하시다면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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