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를 뒤집어봤더니 생기는 뜻밖에 발견?!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집에 오는 택배 상자 중 튼튼한 건
그냥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가 참 많은데요.
그런 경험 모두 있으실 텐데요.
오늘은 버릴 뻔한 상자를
뒤집었을 때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커피캡슐을 정기구독해서 먹곤 해요
여기 상자는 튼튼해서
매번 그냥 버리기 아깝다
그런 생각 참 많이 했었거든요.
크기가 크고 넓어서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을 거 같더라고요
이때 상자를 뜯어서
뒤집으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할 수 있어요.
방법도 정말 간단해요.
개봉된 상태에서 하나씩
천천히 뜯어내기만 하면 돼요.
이렇게 뜯어낸 상태에서
하나하나 조립을 하면 되는데요.
접착면이 없다면
양면테이프를 사용해 주면
깔끔하게 상자를 접을 수 있어요.
특히 색상이 무난해서
어느 곳에 올려두어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어서
활용도가 정말 높답니다.
이때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스티커를 부착하면 재미도 있고
뒤집은 상태에서 3분이면
완성하니 상자가 보이면
모을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안쪽에 프린팅 된 글씨가
거슬려서 그냥 두기 그랬는데
이렇게 안쪽에 들어가고
겉면에는 깔끔하니 괜찮더라고요.
아이들 방에 둘 땐 이렇게
A4 용지를 보관할 수 있고
장난감 블록도 모아둘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화장지 모아둘 곳이
마땅치 않아서 매번 고민했었는데요.
이렇게 상자가 넣어두고 모아두면
꺼내 쓰기도 쉽고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아요.
반대로 접기만 했는데
이렇게 깔끔한 수납상자가 생기다니
놀라운 변신 같아요.
캡슐 커피를 사용하고
모아둘 곳이 없었는데요.
이렇게 상자가 봉투를 넣고
캡슐커피를 모아두는 곳으로
사용해도 깔끔하답니다.
별 볼 일 없는 버리려던 상자인데
방법 하나 바꿨을 뿐인데
수납상자로 변신하니 혹시
버리려던 상자가 있으시다면
이런 방법을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